고령친화도시 발전 및 협력체계구축 방안보고회 : 부산소식 : 시정사진 : 보도자료 사진 : 부산광역시

보도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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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도시 발전 및 협력체계구축 방안보고회

작성자: 허정영
작성일: 2016-10-25
조회수: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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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분류정보
촬영장소: 부산시청 국제회의장

촬영자
촬영일자: 2016-10-24

사진설명

부산시는 9월 13일자로 WHO(세계보건기구)의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회원으로 가입하였다고 밝혔다.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GNAFC: Global Network of Age-friendly Cities)란 전 세계적인 고령화와 도시화 문제에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WHO에서 운영하는 기구로서 현재 전 세계 35개국의 314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우리나라는 서울, 정읍, 수원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인구고령화를 전 세계적인 문제로 보고 국가간의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선거 공약으로 확정하였으며, 1년이 넘는 준비과정을 거쳐 드디어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하게 된 것이다.

시는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위해 지난해부터 부산복지개발원과 함께 고령친화도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고령친화도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올해 6월에는 주거, 교통, 안전 등 8대 분야에 걸쳐 59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된 노인복지기본계획을 수립했다. 20161024 고령친화도시 발전 및 협력체계구축 방안보고회(국제회의장) 0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