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BUSAN METROPOLITAN CITY

재난상황 전파를 위한 방송사(6개) 협약식

작성자

허정영

작성일

2016-06-24

조회수

115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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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분류정보

촬영장소

벡스코

촬영자

촬영일자

2016-06-17

사진설명

부산시는 6월 17일 오후 4시 벡스코에서 긴급 재난발생시 신속․정확하게 재난상황을 전파하기 위하여 지자체 최초로 부산지역 7개 방송사와 재난방송 업무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는 부산지역 7개 방송사는 KBS부산방송총국, MBC부산문화방송, KNN, TBN부산교통방송, CJ헬로비젼 부산방송, 현대HCN 부산방송, 티브로드 부산방송 등이다.

 

  지난 4월 16일 새벽 일본 구마모토의 지진여파로 부산지역까지도 심한 진동이 일어났음에도 다수의 시민들은 재난 정보를 알지 못해 119소방 상황실로 전화문의가 폭주하는 등 혼란이 초래되었으며, 이을 개선하기 위하여 심야에도 재난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알리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송사와의 재난방송 업무협력을 강화하고자 협약을 체결 하는 것으로 

 

  부산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재난상황을 통보하면 방송국에 램프 및 알람 형태로 신속·정확하게 재난상황을 알리도록 되어 있다. 

 

  또한, 재난상황 자동전파시스템은 방송사를 포함해 원하는 시민에게 문자전송(SMS), 페이스북 등 SNS, 모바일, 홈페이지 등에 일괄 전파되도록 전면 개선한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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