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 진정에 따른 지역경제활성화 시민대토론회 : 부산소식 : 시정사진 : 보도자료 사진 : 부산광역시

※ 사진 자료 이용 시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예 : 부산광역시 제공)

사진설명: “메르스로 야기된 시민 불안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다.”

“정상적인 경제활동과 소비생활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라”

부산시는 6월 23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시민대토론회’에는 소상공인, 관광업계 등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곳과 일반시민들은 물론 시의회 의장, 교육감, 경찰청장, 상공회의소 회장 등 각급 기관장과 의료계 등 각 분야에서 100여명이 참여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의견과 해법을 내놓을 계획이다.

특히, 서병수 부산시장은 시민사회와 머리를 맞대고 메르스로 위축된 민생을 직접 챙기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직접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설 예정이다.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메르스 사태가 한 고비를 넘겼다고 판단, 지역사회 곳곳의 불안 심리 해소와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이번에 개최하는 토론회를 통하여 시민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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