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BUSAN METROPOLITAN CITY

세쌍둥이 출산지원 모금액 전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5-07

조회수

79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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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분류정보

보건복지

촬영장소

해운대 백병원

촬영자

촬영일자

2015-05-04

사진설명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세쌍둥이를 얻고도 가정형편 때문에 병원비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해운대구 반송동에 사는 H씨(37세) 부부를 위해 부산시 전 직원들이 힘을 모았다.



부산시는 세쌍둥이 출산 병원비 지원을 위해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0,908천 원을 5월 4일 오후 1시 서병수 시장이 직접 해운대 백병원을 방문해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운동은 저소득층 H씨 부부의 7개월 만에 미숙아로 태어난 세쌍둥이가 인큐베이트에서 나란히 누워 힘겹게 숨을 쉬고 있으나 각종 치료비용이 막막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부산시 전 공무원들이 4월 28일부터 자발적으로 실시했으며, 모금 결과 총 20,908천 원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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