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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별 3화

사실 이런말...하기 좀 그런데...전에 본 적 있지 않아요? 우리...바다별 글/그림 전재훈
기...기억이...잘 나질 않는데 저도...그래서 그런데...저, 저 좀 도와주실래요?? 하아...내가 무슨 말을...네네... 자 일단 여기서...이야~ 잘 먹었다! 한잔 더 하자 김대리야! 과장님...너무 취하신...음...저기...
광안횟집 도와달라는게 여기랑 무슨...? 그게 제가 여기 아는 곳이 별로 없어서...흠 신종 수법인가...선수 아냐? 아, 아니면 지구 커피라도...아니...참나 무라는 거야...무, 아무래도...지금 우리한테는 카페보단 여기가 나을 것 같은데요? 와아 맛있겠다. 들어가요. 아...네. 야...그렇게 쳐다보지 마...
아이고 어서오이소! 안녕하세요~ 두 명인데...어라? 거 암데나 편한데 앉으이소~자주 오시는 곳인가 봐요? 아, 며칠 전에 왔었나 보더라고요...응? 왔었나 보더라는 무슨 말이에요? 아, 아니예요...앉을까요? 음...그러면 뭘 시켜야 하나... 아무렇지 않게 이런 상황까지 와버렸네...이걸 어떡하지...이제...그나저나 이렇게 엮이게 돼도 괜찮은 건가... 왜 이렇게 호의적인 거지...? 아까 쫓아와서 했던 만난 적이 있냐는건 또 무슨 말...?
도와 달라는 소리는 왜 나온 거야... 어쩌려고... 침착하자! 어쨋든 지금 상황에선...네? 뭐 드시고 싶은 거 있어요? 저는 다 좋아해서... 아무거나 시키셔도 돼요. 음... 요즘엔 역시... 전어? 야...저, 정신차려...아, 그럼 저기 추천 메뉴로 할까요...? 앗! 감사합니다... 큽...이 냄새... 기억나는 것 같아. 여기 술은 방심할 수 없어. 그러고 보니... 아직 서로 이름도 모르고...
응? 뭐 하는...짠! 앗...! 유미라는 이름의 이 지구인은 바닷가에서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면서 음악도 직접 만들며 지내는 모양이다. 자신이 만든 음악으로 사람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싶어 하는 듯하다. 그러고 보면 아까 들었던 노랫소리에 내게 반응하고 느껴졌던 게 우연이 아니었던 걸지도...처음 있는 경우야. 하지만 분명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느낌이... 왜 일까...? 아마 나머지 기억을 찾는데 도움이 될지도... 그럼 한번 먹어 볼까요?^^ 고맙다... 다음 생엔 우리... 아니... 지구인으로 태어나거라...크흡... 역시... 분명 이 맛 때문에 여기로 오게 된 걸 거야!
우와...맛있다! 그렇죠? 하하. 아..하하... 헤헤... 그나저나 광안리 바닷가랑 전어회에... 신기해요... 분명 황당한 상황인데... 저도 이런 거 익숙하진 않지만... 왠지 모르게...뭐랄까... 궁금하기도 하고 고마운 것도 있거든요 사실.네? 고마운 거라니 어떤...? 어머어~안녕하세욧! 대션 소주 드시고 계시네요! 호호호~다음 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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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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