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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하루 얼마나 먹어야 하나 ?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단백질 하루 얼마나 먹어야 하나 ?


보통 단백질이라고 하면 비교적 지방성분이 적은 닭고기, 눈에 보이는 지방성분을 떼어낸 쇠고기에 단백질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동물성 단백질 식품에는 지방 성분도 같이 포함되어 있어서 현대인들은 포화지방산(지방의 종류)의 성분이 적고 *콜레스테롤( 지방의 종류)이 없는 식물성 단백질을 선호하는데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이 콩류(된장, 두부)이다.

그러면 한국인은 얼마의 식품을 섭취하고 있으며 우리 인체는 하루 얼마의 단백질을 먹어야 하는가
식품은 성장기의 아이, 어른, 어르신이 모두 같은 양을 먹지는 않는다.
우리 국민은 1일 평균 에너지 1976 kcal(1969년 ~2001년)를 섭취하고 있으며
단백질 71.6g , 지방 41.6g, 탄수화물 315g 섭취하였다.
이는 삼대 에너지 구성 비율에서 살펴보면 단백질 : 지방 : 탄수화물의 비율이 14.9 : 19.5 : 65.6으로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에너지 구성 비율인 15 : 20 : 65와 유사하다.
이중에서 성장기의 아동들에게는 질이 좋은 동물성 단백질(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생선)을 2/3를 섭취토록 권장하고 있고 또 쇠고기는 값이 비싸므로 하루 섭취해야 할 단백질을 살펴보면
고기에서 지방 성분이 비교적 적게 함유된 닭고기에서 탁구공만한 크기가 40g이다. 우리 인체는 상기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하루 평균 단백질의 필요량이 72g인데 이중 동물성 단백질은 최하 하루 40g (탁구공 크기)을 먹도록 하고 나머지는 기타의 단백질인 생선 및 식물성 단백질로 섭취토록 한다. 그리고 이 단백질도 여타의 영양 성분처럼 식단의 구성에서 매일 균등하게 먹는 것이 한번씩 폭식하는 것보다 더 영양적이다.
한국인은 해가 갈수록 동물성 단백질을 과다 섭취하여 비만, 대장암 등 질병의 원인이 되어있으므로 가정의 주부는 부엌에 작은 저울을 두고서 가족들의 식단을 구성할 것을 권한다(특히 식품의 값이 비싼 단백질량 점검).
작은 저울은 마트 등에서 손 쉽게 구할 수 있다.

- 햄, 소세지의 섭취 -
2017. 7. 27일자 신문에 의하면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매케인씨가 뇌종양 수술을 받고서도 미국의 국회에 참석했다. 미국은 건강보험법이 국회에 상정이 되고서 오래전부터 해결이 되지 못하고 있는데 이와 비유해서 한국의 건강보험법은 출범해서 비교적 순탄하게 진전이 되고 있다고 말하여 진다. 물론 개선을 동반하는 진전이다. 이제 한국인은 유병장수하는 것보다 무병장수해야 한다. 그리해야 건강보험의 재정이 흑자가 된다.

곡류 및 과일류의 식물성 식품에서보다 육류를 즐겨 섭취하는 사람들에게서
암이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우유를 발효시켜 요구르트가 되듯이 돼지고기 쇠고기 등이 저장식품으로 가공한 것이 햄 및 소세지이다.
햄 및 소세지에는 가공과정에서 붉은 색을 내는 발색제인 아질산염이 첨가가 되는데 이를 과다 섭취하면 인체에서 발암물질을 생성한다고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훈제식품(연기를 이용한 가공식품)을 섭취해도 인체에서 발암물질이 생성된다고 한다.
그래서 정부식품에는 요구르트도 햄 및 소세지도 없으며 또한 훈제식품도 없다.
육류는 가공하지 않은 신선한 것을 구입해서 조리하여 먹도록 한다.

참고 문헌
0.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 [식사계획을 위한 식품교환표 (어육류군 6쪽)]
0. 구재옥, 임현숙, 정영진 공저, [영양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5년 16쪽 ~18쪽
0. 조선일보(1면), 동아일보(A8면) 2017. 7.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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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 계란 노른자, 육류의 내장, 생선의 알류, 오징어에 많다.

-- 2017. 7. 27(목) --

등록 : 2017. 7. 27(목)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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