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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병원 건립과 파산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침례병원의 건립과 파산


끝내 파산된 (국제신문, 2017. 7. 15일자, 1면, 송진영, 김진룡 기자)
침례 병원은 부산 금정구에 있는 병원으로 주위의 환경이 좋은 편이다.
처음 이전 당시 땅을 이곳에 미리 사두고 금정구청에서 병원의 허가를 내려니 장애요인이 있어서 금정구청 세무과의 어느 공무원(7급의 남성 공무원 )에게 많지 않는 뇌믈을 주고 허가를 받았던 듯하다. 이 사항이 검찰에서 발각이 되어 당해 공무원은 미리 사직하고 말았다. 제안자가 아는 공무원인데 공직자들은 업무에서는 어리석은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된다. 결국 결과가 그러하니 말이다.
이 병원은 높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서 주위의 환경이 좋은 반면 교통편이 다소 불편하지만 어르신의 요양병원으로는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과 버스 정류소가 200미터 거리내에 있다.
공사립의 노인 요양병원이 안착이 되려면
1. 입원된 어르신이 국민 건강 검진을 2년마다 한번씩 받아야 한다.
2. 주위의 환경이 좋고 동시에 가족들이 방문하기 좋아야 한다.
3. 여타 병원과도 너무 멀지 않아야 한다.

공사립의 노인 요양원 및 요양병원이 제2의 고려장터가 되어서는 안된다.
가족들이 질병이 있는 어르신을 더 오래 사시도록 모시는 곳이 노인요양병원임을 기관청은 알아야 한다. 노인 요양원 및 요양병원을 호스피스 병원으로 생각하는 것은 어르신이 중풍과 치매인 경우에 그러한데 이는 국가가 책임지는 국립병원으로 하겠다는 것이 역대 정부로부터의 중요한 흐름이다.
한국은 어르신을 우대하는 유교국가라서 지방정부는 노인 요양원 및 요양병원의 운영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참고로 보통 가정에서 1인의 식비는 30만원에서 40만원선인데 한국의 요양병원은 건강보험료가 적용이 되면서도 입원비가 대부분 50만원 이상이다.

-- 2017. 7. 15(토) --

등록 : 2017. 7. 15(토)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시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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