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1-2 ) 공직 기강 확립, 공무원 연금 개혁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공직 기강 확립, 공무원 연금 개혁


..........................................................................................

제안자 약력


0. 안 정은(安貞垠)

0. 출생 부산광역시 동래구(현 금정구) 청룡동


0. 경력 (공무원)

1973, 6, 5 ~ 부산시 지방 공무원 9급 공개 경쟁 채용
부산, 동래구(현 금정구) 청룡동 사무소 (9급)

1974, 7, 19 ~ 부산, 동래구(현 금정구) 북면출장소

1975, 9, 26 ~ 부산, 동래구청
( 시민과 / 세무2과 / 수도과 )

1982, 7, 31 ~ 부산, 동래구 온천1동사무소 ( ⬇ 7급 승진)

1985, 11, 21 ~ 부산, 동래구(현 연제구) 연산8동사무소 (7급)

1987, 3, 9 ~ 부산, 동래구(현 금정구) 장전1동사무소 (7급)

1988, 1, 30 ~ 부산, 금정구청(⬆가정복지과 직무대리 부녀복지계장 -7급)

1994. 7. 18 ~ 부산, 금정구청 사회과 노정계 ( 6급 - 평직원)
(※ 구청장 : 박종식 )

1995. 6. 28 ~ 부산, 금정구청 사회과 (의료보장계장 -6급)

1996, 7, 1 ~ 부산, 금정구 노포동사무소( ⬇ 사무장-6급)
( ※ 부구청장 : 박승진 )

1997, 1, 1 ~ 부산, 금정구청 (6급)
(총무과 상황실장 / 세무과 세외수입계장 / 기획감사실 행정자료실장)

2001, 1, 11 ~ 부산, 금정구 금정도서관( ⬇ 행정자료실장 - 6급 )

2001, 10, 1 ~ 부산, 금정구 서1동주민자치센터 (⬇ 주무 - 6급)

2002. 1. 30 ~ 부산, 금정구청 총무과 ( ⬆ - 6급)

2002. 4. 30 ~ 직권면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제안자 (모범 공무원) 소견 ..........
노태우 정부에서 구청단위에서 가정복지과가 신설(새로 생김)되어
과장 그리고 아래의 부녀복지계장과 가정복지계장을 여성으로 앉히도록 했다. 그리하자 금정구청 및 금정구 산하에서 최고참(7급 6년차)인 여성 공무원인 본인은 금정구 장전1동사무소에서 1988, 1, 30일자로 금정구청 가정복지과 부녀복지계장 직무대리로 발령장을 받았다. 직무대리(6급의 자리에 7급이 앉음)로서 얼마간 근무하면 6급으로 곧 승진해야함은 당연하지만 2년 4개월이 지나고도 그대로 7급 직무대리로 남겨놓아 한참 후인 7급 11년차에 6급으로 승진했다.
그리고 이후 이 뒤늦은 진급을 이유로 인사관례(?)대로 노포동사무소로 보내었다. 6개월 노포동사무장으로 근무하고 금정구청 총무과 상황실장(선거 때는 선거상황실이 되기도 한다)으로 올라왔지만
기획감사실 행정자료실장이나 총무과 상황실장의 자리는 기획부서와 유사하고 모범공무원이 보통 앉는 자리다. 그렇다면 이후에 진급이나 빨리 시켜주던지.....제안자는 여성의 공무원이라 승진에 대해서 그다지 민감해 하지는 않는다. 이유는 고위직에 오를수록 자리수가 정해져 인사부서에서도 자리를 맞추기가 쉽지 않고 또 ‘공무원의 상하의 조직’ 으로서 행정의 목표가 전도 되어서는 곤란하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민선지방자치단체장들이 들어와서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는 여성 공무원을 임의대로 발령하는 것은 당해 공무원의 환경을 나쁘게 해서.........
구청단위 공무원의 6급의 직위가 슬림화 되는 것과 평직원으로 발령되는 것과는 분명하게 같지 않다. 직무의 성질이 그러하다.
지방청의 공무원들은 인사 발령으로 왔다 갔다 하므로 누가 성실하며 누가 불성실한지 모두가 안다. 그런데 정년퇴직할 즈음 김이박씨는 불성실해도 4급 국장이 되고 여성 공무원이나 소수성의 공무원은 직급이 낮은채 정년퇴직을 하면 그 행정조직에는 기강이 세워지지 않는다. 어디 그 뿐이랴 ? 공무원들의 마지막의 직급은 퇴직 후의 공무원 연금액을 결정하는 불합리를 아직 안고 있으므로 -제안자가 노래를 불러 온 것처럼 - 공무원의 연금은 근무연수에 비례해서 지급해야 함이 마땅하다(사회보장성의 연금은 연금다워야 한다). 근무기간 중 열심히 해서 빨리 진급해 남보다 봉급을 많이 받는 것이야 누가 무어라고 하겠는가 ?

-- 2017. 5. 28(일) --
.
등록 : 2017. 5. 28(일)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