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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 홍게 맛장 그리고

첨부파일
내용
- 금정구 장전1동은 부산대학교(행정동 소재지가 장전2동)와 인접해 있고 그래서 부산대학생들이 장전1동에 지어진 원룸 등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
국회의원들이 1회만이라고 하고 나면 평생 국회의원 연금을 매달 100만원을 줄 때가 있었다. 그런데 그 즈음 그 지역(장전1동)에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휠췌어를 타는 어느 여성(장**씨)이 국회의원을 지내고 있었다.
그 이후였던가 ? 장전1동에서 오래 통장을 맡았던 김**씨에게 폐암이 왔다. 이명박 정부였고 아들이 LG에 다닌다고 들었다. 통장이 죽고 나서야 병명 등 사정을 제안자는 짐작해 볼 수 있었다. (제안자는 1987년, 장전1동 사무소에 근무한 적이 있었고 그곳에 언니가 거주하고 있어 왕래도 한다 )
그리고 당시에는 통장은 맡지 않고 작은 슈퍼만을 이전대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슈퍼의 간판이 ‘동굴 슈퍼’ 로 바뀌었고 이후 망자의 고향이 경북이라고 들었다.
아래의 식품인 홍게 맛장의 대표 김은태씨는 제안자 본인과의 통화에서는 3회, 반복해서 홍게 맛장의 성분을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제안자가 대표와 3회 반복해서 성분을 확인한 것은 실제 판매에서의 상표에서는 아래의 성분 외 여타의 성분이 많이 표기가 되어 있어서 확인한 것이다. 홍게는 동해안에서 잡힌다. ‘ 동굴 ’ 안된다 !
대표 김은태씨는 홍게맛장의 성분을 아래와 같이 상표에서도 ‘바로’ 표시해 주기 바란다.
그리고 홍게와 같이 오징어도 동해의 대표적인 생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징어도 쥐포처럼 날 것으로 그대로 얇게 눌러서 실처럼 채를 썰어 생산해 내면 여성들이나 단체급식소에서 반찬 장만하기가 훨씬 쉽다.
기장 다시마도 또한 여성들이 국물내기 쉽도록 다시마가 적절히 말랐을 때 썰어서 마저 말리면 그리된다. 기장군 다시마 및 미역의 특구에는 최현돌 군수시 적지 않은 재정이 투입이 되었다. 한국의 수산업계에는 바다의 멸치만 국민들에게 제공하면 그만이다 라고 생각지 말고 친환경 어묵도 생산해서 공급처에 직송하고 다시마도 적절히 썰어서 판매하고 오징어 및 쥐포도 신안소금으로만 처리해서 생산해 내어야 한다. 재정이 필요하면 당해관청에 요구하도록 해야 한다. 경남 의령의 현미식초도 마찬가지다. 제안자가 제안한 식품안전은 생산과 유통에서 모두 정부가 주인이지만 식품의 생산 자체는 공무원들이 않는다. 동읍면 식품판매소에서 정부 식품을 판매할 정부식품의 판매사도 공무원이 아닌 5년 기간직의 영양사(여성)이다. 그래서 어묵도 오징어도 쥐포도 이때까지 수산물을 가공해 온 곳에서 관청과 연계해야 국민들이 안전한 수산물을 먹을 수 있다. 관청에서 해당 수산물에 지원하는 재정도 역시 국민들의 세금이다.
부산시는 기장군과 강서구가 부신시민들의 젖줄이라고도 표현이 되는데 기장군의 미역, 다시마, 기장 한우(한우 사골 곰탕 포함) 그리고 강서구의 짭짤이 토마토는 훌륭한 식품으로 부산시민들에게 인기가 있고 유통기한이 있어서인지 날이 갈수록 판매처가 부산의 마트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리고 축제의 개최장인 강서 토마토 축제에서는 당해의 식품인 토마토, 그리고 꽃 등 지역의 특수 작물이 나오고 당일의 먹거리(점심)가 이전에는 시골 5일장의 먹거리가 나와서 불안했지만 이제는 부녀회에서 맡아서인지 펴 놓은 식탁과 전시장이 발 디딜 틈이 없을 지경이다. 안전한 먹거리가 지역민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 줄 실감이 나는 현장이다. 2016년 기장 한우 불고기 축제에서도 그리했다. (강서구청장 : 노기태 / 기장군수 : 오규석)
아래 제안서 제목에서의 ‘규제’란 행정규제인데 행정통제라는 의미와는 다소 다르다. 이전 구청 및 군청의 환경위생과에서 가정마다 분뇨수거를 연 1회 실시하도록 한 것, 하수구에 정화조를 묻도록 한 것, 지역민들이 먹을 수원 부근을 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서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개발을 제한한 것, 가정의 여성들이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분리하고 폐기할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내도록 하는 것도 모두 규제행정이다. 그러나 먹을거리에 대해서만 제조 및 생산자가 구청에 신고하고 그리고 음식점, 술집, 유흥음식점을 운영하는 사항을 구청에 신고를 하거나 허가를 받고 사후 공무원들이 실질적으로 이에 대해 검사 및 감독이 안되는 현 한국의 먹거리 체계에서는 한국민들이 건강하다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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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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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제안자 (소속 및 직급)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실장 : 임병철)
지방행정 주사(6급) 안정은 (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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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홍게 맛장


[ 제안 추진 내용 2011년 17) 부산 국제 식품전 ]


0. 홍게 맛장


홍게를 통째로 삶은 추출액에, 멸치, 다시마, 마늘, 대파, 생강, 표고버섯 식염을 넣어 만든 천연 조미식품으로 화학 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육수, 국류, 탕류, 전골류, 찌개류 등 국물요리에 넣으면 맛이 풍부해 진다. 여기에 영지버섯, 당귀 등을 추가로 넣은 ‘홍게 맛장 골드’도 생산한다.
부산시가 추천한 식품이다.
공장이 부산시와 경북 영덕에 각각 1개소씩 있다.

가, 주) 홍일식품 : 김은태 / 부산 기장군 기장읍 교리,

- 부산 기장군 : 051, 724 - 757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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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게 맛장 ..........부산광역시청이 추천한 우수 식품이다. 고혈압에 좋다고 알려진 홍게 추출물이 주성분이며 여기에 다시마 마늘 등 양념을 더한 것이다. 무 인공조미료, 무 방부제, 무 착색료이다( 2012. 10. 27, 제안자 설명 )

-- 2011, 6. 4(토), 부산전시컨벤션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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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껍질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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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아침, TV에서 ‘ 게껍질을 씹으면 이빨에 끼인다’ 는 말을 분명하게 들었다. 근년 TV( KBS, 6시 내고향 등)에는 다소 희귀 수산물에 속하고 자연산으로 바다에서 잡는 문어, 홍게 등이 큰 것들이 많았다. 그것은 제주도의 한라봉을 과일전에서 싸게 팔고 있는 것과 같은 추세일 듯 싶다.
삼일 전, 마트에 가니 살이 잘 든 꽃게를 속살이 잘 보이게 손질해서 반으로 잘라 놓아서 1팩울 사와서 다시 씻어 절반(된장찌개 1회분)은 냉동실에 잘 포장해서 넣어두고 남은 반은 당일 된장찌개에 넣어 게장국으로 팔팔 끓여서 먹었다. 팔팔 끓이는 동안 꽃게 속의 살이 찌개 속으로 나와 있어서 국물을 잘 먹고도 마지막에는 꽃게 몸통을 다시 씹어 국물을 빨고 뱉었다.
그런데 이틀 뒤 양치 후 아래 이빨 사이로 혀로 밀어보니 게껍질이 끼어 있어 혀로 빼어 내려고 해도 나오지도 않고 갑자기 이빨이 아파왔다. 즉시 치과에 가야만 했다. (^^)
이가 부실한 어르신은 찐쌀을, 엿을, 오징어를 먹지(=씹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또 게껍질도 씹지 않아야 한다.

상기의 홍게 맛장은 맛장이라 가정의 요리에서는 많이 먹어지지 않는다.
제안자는 한달 전쯤, 홍게 맛장이 떨어져서 생산처(부산 기장군)에 전화를 해서 가까이에서 파는 곳을 안내 받아 간 걸음에 2개를 사와서 한 개는 내가 먹고 한 개는 언니에게 주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므로 택배로 2,3개를 받아서 가까운 형제 이웃들과 나누어서 먹으면 된다.
홍게 맛장은 음식(생선이나 육류가 들어가지 않는 탕류나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에서 마지막 간을 볼 때 맛이 다소 담백하면 조금 넣으면 감칠 맛이 난다. 많이는 넣지 말아야 한다. ( - 2017. 3. 11일 안정은 보충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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