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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요양병원의 어르신 국민건강건진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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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 윤석천 금정구청장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실장 : 임병철 )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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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노인)장기요양병원과 엉터리 진단서


노인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위한 진단서라고 하면
왜 병원은 엉터리 진단서를 발급하는가 ?

고혈압이 있는 93세의 어르신이 매일 연산동 복지관과 그 주위에서 국악 및 민요도 매우고 운동( 걷기 운동, 춤)도 하였다. 물론 지팡이는 짚고 다니셨다.

딸(제안자, 안정은)이 나라 일(식품안전)을 하면서 식품안전의 과도기라 음식점의 음식이 불안하다고 점심은 집에서 드시고 외출해서 귀가해서 저녁도 집에서 드시라고 하니 어르신은 점심은 생략하고 일찌감치 외출해서 밖에서는 소주를 드시고 안주를 먹으므로 한끼는 생략해고 된다고 하면서 10년이 넘는 세월을 그렇게 보내셨다. 귀가 시간은 오후 4,5시경이었다. 어르신은 그동안 고혈압이 오고 몸은 날로 노쇠해 왔다.
그러하자 아들은 어르신을 가까이에 있는 요양병원에 모시기로 했다(93세).
가까이 있는 금정노인 요양원에는 병으로 고혈압만 있어서 입원이 불가하리라고 예측해서였다.
어르신은 외식 등으로 잘못 치매증상이 오는 것을 염려해 왔던 터라 입원을 하기로 마음을 굳혔던 듯하다.
그래서 아들은 직장에 근무 중이라 누나(제안자)에게 입원하기 위한 진단서(의사 소견서)를 발급 받기를 요청했고 그래서 우선 가까운 푸른내과에 먼저 갔는데 내과에서는 혈액검사를 하고 결과도 보기 전에 어르신의 진단서에 당뇨, 심장이상, 치매, 고혈압을 넣고 며칠분의 처방전에서는 약으로 뇌활성을 도우는 약과 고혈압 약만 넣고 뇌활성을 도우는 약은 치매약이 아니며 어르신이 먹어 좋은 약이라고 제안자에게 설명했다.
그리고 치매는 내과에서 진단이 안되는데도 진단서에 치매증상을 넣었다.
그래서 제안자는 어르신(아버지)을 부산시의료원에 모시고가서 치매와 심장검사와 관련해서 정밀검사를 해 보고자 했다. 제안자가 보기에는 아버지는 심장에도 이상이 없었고 치매증상도 없었다.
그런데 내과에서는 며칠 후 혈액검사의 결과를 보고서도 상기의 진단서를 보호자(어르신의 자부)에게 주고 자부는 그 엉터리 진단서를 요양병원에 제출했다.
그러면 푸른내과는 노인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위한 진단서라고 하면
왜 엉터리 진단서를 발급했는가 ?
그것은 어르신이 요양병원에 입원해서 올지도 모를 당뇨, 치매증상, 심장이상 등의 책임을 어르신에게 넘기기 위함이다. 즉 요양병원도 어르신이 입원해서 병을 낫게 해야 하는 병원이므로 그리한 것이다.
푸른내과의 원장도 김씨이고 금샘노인요양병원의 원장도 김씨였고 그 지역의 국회의원도 오랫동안 김씨로 대물림을 하고 있다. 김씨가들이 이 지역에서 주름을 잡고 있으니 김씨들의 잘못도 드러나지 않고 묻히는 것이다.
돌아가신 나의 어머니(윤금동)는 그 지역에 있은 어느 내과(김씨 의사)에서 오래도록 당뇨약을 드시다가 돌아가셨다. 이후 그 병원은 문을 닫으면서 ‘ 그 원장이 병원의 간호사와 놀아나서 문을 닫았다’ 는 괴상한 말이 돌았다. 소문의 출처는 당사자 의사였을 것이다. 그곳은 사하촌이라 스님들의 자손도 적지 않게 살고 있고 당해지역은 행정동명이 청룡동으로 바로 위의 청룡마을에는 안씨들의 집성촌이었으며 윤석천 금정구청장의 태생지, 고향, 본적이기도 하다. 이 지역은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묶이어 많은 안씨들이 밖으로 이사를 갔고 그곳에는 경동아파트(건설사 대표 : 김씨)가 들어섰다.

1.
금샘(노인) 장기 요양병원 (원장 : 이전 김대봉 산부인과 원장)은 당사자 어르신에 대한 엉터리 진단서를 반납하고 바른 진단서로 교체해야 한다. 제안자가 2016년 4월경 사무장(전의 최사무장)에게 이를 요구하니 보호자에게 말하겠다고 하고는 그대로 넘어갔다.

2.
2016년 1월 7일 푸른내과에서 건강진단하고 해가 바뀌었으니 올해는 아버지가 국민건강 진단을 받을 해일 듯하다. 이때까지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에서 국민건강진단을 받아왔고 그 이후(최근 = 1년전 ? ) 에는 서면의 이안과에서 백내장 수술을 하기 위해 30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했다.
올해에도 국민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제안자의 아버지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여타의 어르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노인요양원 및 노인 요양병원이 21세기 제2의 고려장 터가 되어서는 안된다.
부산시는 건강검진기관을 선정해서 요양원 및 요양병원에 계신 어르신들도 국민건강검진을 받도록 해야 한다.

-- 2017. 4. 12(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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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 4. 12(수)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부산 민원 120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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