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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오메기 떡 ?

내용
글쓴이 : 안정은

제목 : 제주도 오메기 떡 ?


찹쌀떡 ! 찹쌀떡 !
한겨울 밤에 판 떡이었다

성분이 주로 팥으로 만든 오메기떡이 나왔다.
제주도에서 만드는데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떡으로 성분에서 팥이 아주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여수 돌산 갓김치처럼 지역의 특산식품이 되어야 할 듯 싶다.
들어가는 쌀도 찹쌀이 아닌 멥쌀이라고 했지만 파는 곳( 부산 이마트 금정점)에서 사와서 먹을 만큼 먹고 남은 것은 냉동실에 비닐랩으로 포장해 두어 배가 출출해서 생각이 나면 1인 두 개쯤 밖에 내어두면 녹고, 녹으면 그대로 먹을 수 있고 맛도 냉동전과 별로 변함이 없다. ( 1개 2,000원 )
팥에 설탕이 든 경남 의령의 망개떡, 전남의 모시떡보다 낫지만
만드는데 팥이 많이 들고 정성이 들어 지역의 특산품으로 남은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여수 돌산 갓김치가 여수의 특산품으로 살아서 남으려면
여수의 돌산에서 자란 처음의 갓처럼 친환경의 지역(주로 고지대)에서
비료없이 땅에서 그대로 자란 갓이어야 한다.
그리고 제주도의 감귤이 살아남으려면 인가 주위의 감나무처럼 수확량은 적어도 특별한 거름이 없이 자란 나무에서 열린 ‘ 탱자같은 감귤’ 이라야 살아 남을 수 있다. 더구나 군사동맹국인 미국에서 비교적 값싸고 먹어 이상증상이 없는 오렌지를 많이 생산하고 한국에서는 수입하고 있으므로 한국의 과일들이 아침에만 먹을 수 있는 과일이어서는 미래의 먹거리로서 남을 수 없고 거리에서 영세서민들이나 사서 먹는 과일로 전락하고 말지도 모른다.
커피는 인류가 커피의 향과 카페인성분으로 가장 많이 먹는 차(모닝커피)일성 싶다. 이 커피도 커피나무가 고지대에서 재배가 되어야만 잘 팔린다고 한다.
-- 2017. 3.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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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 3.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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