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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타령 - 제이름을 제가 불러

첨부파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
- 2003. 8. 22, 경성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 2012. 2. 22,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가정학과(식품영양학 전공) 졸업
- 2014. 3. 11. 영양사 면허 취득 (보건복지부 장관 : 문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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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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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구청장 : 윤석천 )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가정학사(1985년)
-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개월 과정, 행정학과 행정학석사(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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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부산시 도심구 통합
제 목 : 대선 후보, 블랙홀 안된다


- 고교 시험제 입학 부활 -

부산시가 도심의 구인 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를 통합하겠다는 것이다.
그리하면 인구는 부산에서 3위, 면적은 6위가 된다고 한다.
되도록 빨리 통합해야 한다. 기초의회나 주민들의 동의가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구청장도 직원들의 수가 많아야 그 중에서 좋은 인재를 골라 쓸 수 있다.
그리고 동주민자치센터가 없어지면 현 5급인 동장이 구청의 계장급 (이전의 직제)으로 일해 공무원의 사기도 올라가고 행정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다.
만일 선거구가 조정되면 정치적인 문제는 알 수 없으나 공무원 노조에서 반대할 이유가 없다. 행정 5급의 입장에서 보면 부산시 중구 보수동 동장이 나을 것인가, 통합구청의 공무원이 나을 것인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원도심이 가진 문제점(주차장이 없는 주택 / 국제시장, 깡통시장, 자갈치 시장, 부산진시장의 현대화 / 학교수가 줄어든 학교 문제 등)을 해결하기도 쉽다. 앞으로 통합할 구에 소재했던 학교를 살펴보면 이전 시험 입학제 당시에는 90% 일류고교였던 곳이다. (경남고교 - 김영삼 대통령)
부산고교, 부산여고, 경남고교, 경남여고, 부산여상 (^^).....
문재인 후보가 경남고교, 안철수 후보가 부산고교 졸업자 일 것이다. 연령을 계산해 보면 당시 시험입학제였으니 일류고교 출신이다.
제안자가 3,4개월 전 언급한대로 부산시 학교의 지역구를 다시 나누어 (상기 통합구 즉 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 / 부산시 남구 및 수영구, 해운대구, 기장군 / 부산 금정구 동래구 연제구 부산진구 / 부산시 북구 및 사상구, 사하구 강서구 ) 고교에는 시험으로 입학할 것을 제시한 바 있다. 그래야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기가 낫다. 이에 대하여 어느 고교 수학선생님은 영어 및 수학에서 시험에서의 점수별로 교실을 달리해서 가르치면 된다는데 반편성은 그대로 두고 영어, 수학 과목만 ‘모여 헤쳐’ 하면서 수업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위 두 후보는 이전의 상기 일류고교 출신이므로 제안자의 의견에는 반대할지도 모른다. 정치인들은 청와대 및 옛 모교인 고교에서 향수를 느껴서 반대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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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수학여행, 중국으로 -

제안자는 이명박 정부, 중국 상하이에 가 본적이 있다. 중국 상해시는 아주 넓은 황포강을 끼고 있어 지리적으로 좋은 도시였다. 거리에는 식품공사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파는 식품이 성분에서 보면 한국의 기업체에서 만드는 과자류와는 많이 달랐다. 요즈음 한국에 있는 중국 음식점에는 튀김 기름을 돼지기름으로 사용한다고 했다. 돼지기름은 소기름보다 성분에서는 더 낫다.
정제과정이 한국의 식용유보다 덜 복잡해 안전성도 높을 것이라 여겨진다. 지방성분을 그냥 녹이면 되니까.......
한국에는 그리 많은 약국이 안보이는 중국에서 첨가물 투성이의 과자류를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먹게 할 리가 없다. 홍콩이라는 도시가 갖는 역사적인 교훈도 없지 않지만.
제안자는 중국에 한국의 학생들이 수학여행 가는 것을 쌍수 들고 찬성한다.
참고로 러시아는 중국보다 식품이 더 불안했다. 제안자가 이명박 정부에서 러시아 시베리아 철도 여행을 다녀와서 러시아에 한국의 비빔밥을 팔 것을 제시한 바가 있었다. 체인점으로 나가면 된다.

첨부 : 3년 개근상 (* 제안자는 부산여상)
참고 : 새타령 (일부)

-- 2017. 3. 9(목) --
-- 2017. 3. 9(목), 국제신문, 6면, 김희국 기자, 정홍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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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 3. 9(녹)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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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부 ===============

3년 개근상
- 2017. 1. 6(금) -

부산의 끝과 끝*을 등교한 고교3년
졸업식 날 3년 개근으로 받은 상장과
* 스테인리스 밥통 한 개

엄마는 종갓집의 가마솥에서 한 밥을 맨 먼저 뜨고
나는 부엌의 쌀두지에 서서 아침밥을 먹었다
등굣길의 버스에서
영도 어느 학교로 출근하는
초등교 동기 아버지인 국어 선생님*을 만나고
나를 미스안이라 부른 동성(同姓)의 음악선생님* 도 만났다.

이제* 밥통에는
상표도 낡아 사라지고 상품으로서의 존재감도 잊혀진채
뜨거운 밥을 안고
보온 밥통에서 설거지통으로 오락가락해도
밥통은 주인의 건강을 시샘하지 않은
묵언의 세월만큼이나
아직도 튼튼하고 건강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부산의 끝과 끝 : 금정구 청룡동 - 서구 동대신동
* 스테인리스 (stainless ) : 녹쓸지 않는, 얼룩지지 않는
* 국어 선생님 : 곽00 선생님
* 음악 선생님 : 안일웅 선생님 (전 동아대 교수)
* 이제 : 수상 40여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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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 ♬

새타령
- 민요 -

새가 새가 날아든다.
저 꾀꼴새가 날아든다.
양류청청 늘어진 가지에
제 이름을 제가 불러
이리로 오면 꾀꼴, 꾀꼴 꾀꼴
저리로 가면 꾀꾀꼴, 꾀꼴 꾀꼴
황금 갑옷을 떨쳐 입고서
벗을 불러서 노래를 한다.
노래를 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