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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주의보 - 붕어빵

첨부파일
내용
오십견

- 2017. 1. 3(화) 입원실 / 2017. 2. 26일 현재 -

어느 여름* 밀면 그릇에 넣은
식초의 탁한 맛으로
따라온 오십견
젓가락 놓고 30분내
양손이 허리 위를 올라가질 않았어도
한방의 침술로 괜찮은가 했더니
그 식초로 혼탁해진 피가
어깨에 머물러
* 양어깨 따로
달반이 넘게 꼬박
아픔으로 지세우다

그 밀면에는
식생활에 찌들고 찌든
갑남을녀 한국여성의 식초같은 인생이
녹았었나

과학 만능의 21세기
원인모를 묵은 유산
언제쯤 사라지나
______________________
* 어느 여름 : 2012년 8월 말

* 양어깨 따로
오른쪽 어깨 - 달반이 넘게 꼬박
왼쪽 어깨 - 61일째까지 계속 (현재까지)

**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황금 잉어빵의 성분- 소비자의 권리


부산의 거리에 겨울이 되니 붕어빵을 많이 팔고 있다. 빵을 파는 봉투에는 ‘ KBS 6시 내고향’ 에 집중 보도 했다고 쓰고 있다.
그리고 체인점 문의에 대한 전화번호(생산처)를 넣어 두고 있어서 그곳에 전허를 해서 제안자 안정은 이라고 말하고 성분이 무어냐고 대강을 알려 줄 것을 요청하니 식약청에 허가를 냈다는 것이고 우리가 왜 알려주어야 되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식약청에서는 두어번 확인도 나온다는 것이다.
그리 말해서 ‘ 아니고 식품제조업신고는 구청에 내고 구청에서도 감독권은 있지만 모든 식품을 공무원이 확인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고 내가 소비자로서 문의를 하니 대강의 성분만 알려 달라’ 고 요청해도 ‘ 왜 괴롭히느냐’ 고 했다.
그리해서 이 전화가 괴롭힌다고 생각하면 검찰에 제안자를 고발하라고 하고 말이 길어지니 씨발년, 호로년 이라고 한다.

-- 2017. 2. 27일, 오후 2시 40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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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식약청 식품안전과 김지훈씨와 통화

0. 잉어빵의 성분제조업 신고자(생산자)와 영업자가 달라서
영업자가 잘못 거리에서 장사(동래구, 금정구)를 하고 있다 고 답변했다.
그러나 사서 먹는 소비자는 파는 장소(무허가)보다 ‘그 성분이 안전하는가’ 에 더 관심이 많다.


0. 성분 제조업자(봉투에 표기 : 051, 868-6778 )는 소비자가 전화를 걸어 성분을 문의하면 가르쳐 주어야 한다. 그런데 그에 대한 답변은 않고 기업 비밀이라고 그러한지 소비자(=제안자가)가 문의를 하니 괴롭힌다고 하고 식약청에 허가를 얻었다고 했다. 그럼 세금을 내는 소비자의 권한은 무엇인가 ?

즉 식약청 부산지청 식품안전과 김지훈씨에 제안자가

1, ‘ 생산처에 전화를 해서 성분을 물어서 알려줄 수 있는가’ 고 물으니
그것은 ‘압박’ 을 하는 것이라 불가하다고 했다.
그리해서 ‘ 제안자 안정은 을 아느냐’ 고 물으니 ‘ 모르겠다’ 고 했다.

부산 식약청은 이명박 정부시에 부산대학 앞의 튀긴 음식점에 대한 단속을 제안자가 해줄 것을 전화로 요청하고 그리고 제안자가 직접 방문해서 요청해도 그리할 수 없다고 했다. 식약청은 외청이라 구청에 지시도 의뢰도 할 수 없으니......
식품안전처가 분리되고 약청은 보건복지부로 들어가야 하는 이유지만
현 대통령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안전처로 그대로 두고 부처를 격상만 시켰다.

-- 2017. 2. 27(월), 오후 3시 15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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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 2. 27(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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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의 두 글(오십견 / 황금 잉어빵의 성분)에서

오십견 ....................
제안자가 2017년 1월 입원했던 병원에서의 식사(3끼)에서는 분명하게 단 성
분의 음식이 적지를 않았으나 먹고서 이후 목이 걸걸한 증상은 없었다(입원 기간 : 2주) 시중에는설탕이 아니라도 단 성분의 식재료가 다양하게 나온다. 올리고당 및 물엿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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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잉어빵의 성분- 소비자의 권리.....................
옛날 골목에서 주로 겨울동안 판 붕어빵, 일명 거지빵은 따뜻하고 맛이 있다. 설탕과 팥이 들어가고 빵의 껍질이 부드럽다.
2017년 2월 24일, 동래구 서동의 거리에서 무허가 포장마차로 파는 곳에서 한 모녀가 빵(황금 잉어빵)을 사고 있어서 ‘요즈음의 설탕은 이상이 없는지’ 제안자도 2,000원 (붕어빵 6개)를 사서 귀가하면서 그리고 집에서 먹었는데 이후 목에 이상증상이 없었다. 제안자는 요즈음 목의 상태가 매우 좋다. 조청 외에 설탕을 넣는 음식이 없기 때문이다. 3일 후인 2017년 2월 27일, 금정구에도 같은 빵(황금 잉어빵)을 파는 곳이 있어서 1,000원을 주고 3개를 사서 먹었다. 그런데 이틀 후인 오늘 (2017. 3. 1일 ) 목이 걸걸해져 온다. 아마 성분으로 넣은 설탕에서 오는 증상인 듯하다. 증세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 심해 온다. 목에 가래가 있어 먹고 있는 가정상비약인 감코날을 먹어야겠다. 근년 이 감코날을 먹으면 소화 장애가 있어서 제안자는 한방의 소화제인 알약 10알 ∼15알과 같이 먹고 있다.

-- 2017. 3. 1(수), 오후 7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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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 3. 1(수)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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