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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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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당장이라도...

내용

지난주 몇 달만에 부산엘 다녀왔어요. 

애들 학교 때문에 서울에 있지만 본래 집이 부산이라 자주 갑니다. 

지인의 돌잔치가 있어 시내에 나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동천이라고 하던데 냄새며, 쓰레기며 정말이지 엄청나더군요.

청계천을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동천...? 똥천...!

서울 사람들은 부산을 막연하게 제2의 고향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가고 싶은 곳이고 갔다오면 다시 또 가고 싶은 곳이라 하는데

이 모든 환상이 와르르 무너져버리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여름이면 부산으로 관광객도 많이 오고 할텐데...

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것 같아요. 

관리하시는 분들~~

고생 많으시고 무지 바쁘신건 십분 이해합니다만

뭘 먼저 하셔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