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2016년 부산 국제 식품대전
0. 날짜 : 2016. 6. 22일(수) - 25일(토), 나흘간
0. 장소 : 벡스코 (부산 전시 켄벤션 센터 = 부산 공영 전시 및 집회장 )
0. 무료 입장 : 사전등록 (홈페이지 : www.bofas.com )
-- 2016. 6. 13(월) --
등록 : 2016. 6. 13(월)
부산시청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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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2016년 부산 국제 식품전을 다녀와서
2001. 5. 23일 벡스코가 준공되어 개장되고 처음 개최된 것이
제1회 부산국제 모터쇼(즉 국내 및 국외 자동차 전시회)였다.
한해에 한번 개최되는 부산국제식품전도 이젠 역사가 길어졌다.
그리해도 관람객들이 전시회까지 오면 무엇하나 사서 들고 가져 갈 것이 있어야 하므로 전시회에는 새희망장터에서 나오는 식품들이 더러 보였다.
이 전시회에는 식품뿐만 아니고 식품과 관련된 기기 및 용품들도 나온다.
0. 치약
제안자가 치약이 불안하다고 했음인지 * 치약이 2종 나왔다. 전시하고 있는 관계자에게 “ 소비자로서 이 치약을 사용해 보았느냐 ? 그리고 목에 자극성이 없더냐 ” 고 물어보니 “ 없더라 ” 고 했다.
-- 2016. 6. 22(수), 부산국제식품전(벡스코)을 다녀와서 --
등록 : 2016. 6. 23일
부산시청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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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약이 2종 ...................( 2016. 7. 12일 안정은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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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 아이련 치약 : 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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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없음 : 파라벤, 트리클로산, 불소, 인공향, 광물성 오일, 동물유래원료
2. 임산부와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다.
3. 항균, 소염, 항산화 기능을 가진 한방 추출물
- 프로폴리스(봉랍), 감초, 황기, 박하, 천궁, 당귀, 쑥, 소나무
4. 잇몸질환 예방, 구취제거, 충치예방, 치은염 및 치주염 예방, 치태 제거, 이를 희게 한다.
5. 특허 : 2013. 9. 9일 출원/ 2014. 4. 25일 등록 (특허청장, 김영민)
- 특허 부문 : 한방추출물과 프로폴리스가 첨가된 치약
- 특허번호 : 아이련 치약 제 10 - 1391545호 / 한방 추출물 특허 :
제 10 -1033306호
6. 전시장 현장 판매가 : 180g, 4개입에 15,000원
0. 생산자 : 주. 경방 (어수옥 / 충북 제천시 / 전화 : 043, 648-3777 )
※ 2014년 충북 제천시 한방 축제에 전시했으며 생산처인 주, 경방의 직원(김도현씨)는 2년 전부터 이 치약을 소비자로서 사용해 오고 있으나 현재까지 이상증세가 없음 (관능검사 : 이상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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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 6. 23(목)
보건복지부(장관 : 정진엽) - 참여 - 자유 게시판
재등록 : 2016. 7. 11(월 )
보건복지부(장관 : 정진엽) -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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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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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1종은 2016. 6. 22일, 부산국제식품전 (전남 신안군청 천일염 전시장)에 전시된 치약으로 아마 치약의 성분에 신안 천일염이 포함된 듯했다.
제안자가 전시장의 공무원 (전남도청 천일염 산업과 근무)에게
이 치약을 사용해 보았느냐고 문의를 하니 사용하고 있다고 하고 그리고 - 소비자의 관능검사로써 - ‘ 이후 인후에 이상 증상이 없더냐’ 고 문의를 하니 ‘ 없었다’ 고 답하였다. 지난 이명박 정부에서 중앙정부 조직에는 ‘ 농림수산 식품부’ 가 있었다. 이후 농림 식품부와 수산 식품부는 분리가 되었다. 그러나 그 하부 조직인 시도청은 종합행정기관청으로 현재까지 식품부서가 분리되어 있지 않고 (제안서에서도 그러하다) 다만 경북도청에는 식품안전과가 있다.
전남에는 한국전통식품으로 분류된 신안 천일염이 생산되고 있으므로 전남도청의 행정조직에는 천일염 산업과가 있는 듯하므로 도청 천일염 산업과장은 벡스코에 전시된 치약을 국민들이 안심하고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담당자를 지정(기존의 업무에서 추가)해 주시기 바란다.
치약에는 신안 천일염이 함유되고 생산처는 전남도내의 기업인 듯한데 이 치약을 담당자와 천일염 산업과 공무원들이 항시 이 치약을 사용하면서 그 이상유무를 관찰해서 담당자로서 관리만 해주면 되는 것이다. 그 치약이 설령 특허청에서 특허가 났고 또 식약청이나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처음 인증이 되었다고 해도 사후 관리는 소비자들의 몫이므로 당해 부처인 전남도청의 천일염 산업과에서 사후 관리를 해주는 것이 효율적이라 하겠다. 그리고 천일염 산업과장은 감독관이다.
현재 음식점에서 모범 음식점제도가 있다고 도민들이 여타의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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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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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 7. 12(화)
전남도청 - 전남도에 바란다.
보건복지부 (장관 : 정진엽)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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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 2016. 7.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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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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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2015년말 기준 천일염 생산량은 전국 33만톤으로 이중 우리도에서 30만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신안군의 경우 24만톤을 생산하여 전국 생산량 대비 7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2008년 식품위생법 개정에 의해 그동안 광업으로 분류되었던 천일염산업이 식품으로 인정되면서 천일염에 대한 소비촉진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하여 2010년부터 수도권 및 대도시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등에 천일염 홍보관을 운영하여 전남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 및 가공제품 등을 전시, 홍보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설명절 선물 상품전 등 4개 전시회에 참가하여 우리도에서 생산된 천일염 제품 및 기능성 제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추진하였으며, 금번 부산국제식품전(2016. 6. 22일 ∼6. 25일, 벡스코)에 전시된 치약의 경우 신안군 비금도 주원염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을 함유한 솔트클리닉 제품으로 품질경영안전시스템(ISO9001), 환경안전시스템(ISO14001) 인증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은 안전한 제품입니다.
각 제품에 대한 성분 및 기능성 등에 대한 검사는 국가에서 지정한 전문기관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하면서 그 이상 유무를 관찰하고 관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판단됩니다.
우리 도에서는 앞으로 각 업체별 생산 제품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더 품질이 우수한 제품이 전시 홍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신안 천일염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주신데 감사드리며, 추가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도 수산유통가공과(☏ 061-286-6981, 담당자 김준열)로 연락주시면 정성을 다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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