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공서,학교 신설 및 텍스 교체 때 국가상징인 무궁화 무늬(엠보)천장재를 사용하여 국가관을 가지게 합시다.

내용

우리나라에는 국가상징인  국화 무궁화를 잘 볼 수가 없습니다. 일본은 일제 강점기 때 건물 곳곳에 벚꽃 문양을 숨긴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학교 텍스 교체에 국민통합과 민족자긍심의 상징인 무궁화 무늬(엠보) 천장재를 사용하여 국가관을 가지게 합시다.

 

옛 기록을 보면 우리 민족은 무궁화를 고조선 이전부터 하늘나라의 꽃으로 귀하게 여겼고, 신라는 스스로를 ‘무궁화 나라(근화향:槿花鄕)’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우리 민족의 사랑을 받아온 무궁화는 조선 말 개화기를 거치며 애국가의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노랫말이 애국가에 삽입되면서 더욱 국민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무궁화가 한국 민족의 상징적인 꽃이라는 것을 안 일본이 전국적으로 뽑아 없애버리는 가혹한 시련을 겪기도 했습니다. 애국지사 ‘남궁억’은 무궁화 묘목을 전국적으로 보급해오다 형무소에 투옥되었고 동아일보 제호의 무궁화 도안도 삭제된 사실이 있습니다.

일본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일제강점기에 한반도에 많이 피어난 무궁화는 민족혼을 일깨우고 ‘광복’이라는 희망을 의미했습니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독립지사들에 의해 우리나라의 표상으로서의 전통이 이어져 민족혼을 일깨우고 광복이라는 희망을 상징하는 꽃으로 국민들에게 널리 인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