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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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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고동문체육대회-10.16일요일 모교운동장2016

내용

 

부산진고 동문 체육대회가 7기와 17기 공동주관으로 2016.10.16 일요일 

 

오전 9시 성지곡 수원지 가까운 모교에서 열립니다.

 

 

 

 

전국 및 해외 각지에 있는 동문 및 가족께서는 반가운 만남과 모교사랑

 

그리고 화합의 시간을 위해

 

함께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미국과 서울 등에서도 체육대회에 참여하게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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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과 주민등록지 등은

 

바꿀 수 있으나

 

학적은 우주 불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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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여러 단계 학교가 있지만 그중 평생 인연이

 

가장 깊은 곳은

 

역시 고교임을 다들 잘 알고 계시죠....

 

 

10.16 일요일 부산진고 모교에서 즐거운 시간 함께 하시길 바라며

 

늘 좋은 나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무시험 첫해 입학한 졸업생 한명이 적습니다....1974년 입학 배 한 성 

 

 

 

http://pusanjin.hs.kr/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성지로 94번길 54 (초읍동, 부산진고등학교)

 

 교무실:051-810-0500, fax. 051-810-0509 /

 

행정실:051-810-0505, fax.051-810-0508

 

 

 

 

 

길안내

http://map.naver.com/

 

부산역에서

 

103번 직행 33분 부산진고 하차-39분

 

지하철 범일역 하차 12번 출구나와 83-1버스 타기 총33분

 

양정역 하차 5번 출구 63번 버스 총 41분

 

부산진고등학교

 

 

구글검색-부산진고등학교

 

https://www.google.co.kr/?gfe_rd=cr&ei=4qr-V_GlO-2Q8QfL0pu4DQ#q=부산진고등학교

 

 

이미지

 

https://www.google.co.kr/search?q=부산진고등학교&biw=1881&bih=962&source=lnms&tbm=isch&sa=X&sqi=2&ved=0ahUKEwj836vcmtbPAhUKKY8KHY6iAPoQ_AUIBy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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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글

 

현재가 행복하다...

 

고교 졸업한 지 39년, 동문 체육대회가 열리는 것도 좋고

 

졸업한 지 39년되는데 체육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게 매우 행복하다.

 

오래 전 입학당시를 돌이켜 본다.

 

 

고등학교를 성지곡 수원지 부근에 있는 곳을 다녔다..

 

 

우리는 1974년 인문계 고교 추첨 첫해 입학으로

 

명문고도 많은데 하필 신설고등학교이고 위치도 성지곡 수원지 부근

 

산속에  있는 학교라 버스내려서 땀 뻑뻑 흘리며 높은 경사의 길을

 

5분을 올라가야 학교에 도착하니 입에서 **이 절로 나온다..ㅇㅇ

 

 

 

초창기 학교이고 원래 서면 철길 옆 있던 학교를 이전하다 보니

 

운동장 정리 및 치우기가 체육시수업내용이고 제대로 운동장을 쓰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

 

 

학교가 언덕위에 있어 버스에서 내려 분 이상도 경사를 등산으로 올라가야 하기에

 

초기에는 불만이 많았다..

 

시대 버스에서 내리면  일분안에 들어가는 학교가 대부분인데

 

신설학교이고 이게 무슨 고생이냐? 

 

운이 없다, 재수가 없다...등 등     ㅎㅎ

 

하여간 이런 불평이 많았는데

 

졸업하고 40년 가까이 되어 보니

 

등산이 자연스럽게 3년 동안 되어 체력이좋아지게 되었다는 걸 느꼈다..

 

 

 

흔히들 부모가 과잉보호하면 아이가 커서 사회 적응을 못하듯이

 

우리는 자연스럽게 생존 체력을 기른 것이라

 

산위에 있는 학교 배정-우리가 추첨 1회 원년이다-에 감사해야 한다..ㅎㅎ

 

 

 

성지곡 수원지도 학교옆이라 자주 다녓고 물과 산이 좋은 곳이라

 

이제 와서 보니 고교 위치가 좋았다.

 

학교를 한시간 정도 걸어서 다닌 친구들도 쾌 있었고

 

이래 저래 등교길 등산에 대해 이야기하며

 

옛 기억을 다진다.

 

 

 

많은 운동중 가장 경제적인 것이 바로 등산으로

 

어릴 때의 자연 등산을 바탕으로

 

오늘도 여러 산을 다닐 수 있어 좋고 

 

늘 감사하다.

 

 

10.16 일요임 모교 체육대회에서 다시 등산을

 

주제로 정겨운 이야기를 시작하련다.

 

체력은 국력이다..

 

등산이 좋아요!

 

화 이 팅 ! 

 

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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