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전직 대통령의 발언
2016. 11. 21일(월),
이 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서거 1주기를 앞둔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나서 “우리 국민이 아마 시위에 나온 사람이나 나오지 않은 국민이나 똑같은 심정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 중간 줄임 ) -
한편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손으로 차기 대통령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언급했다는 최근 한 언론보도에 대해
“그런 얘기는 내가 한 적이 없다” 고 부인했다. 최근 발간된 ‘월간조선’에서
이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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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통령이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고 밝혀왔다고 전했다
-- 인터넷, 서울경제, 2016. 11. 21, 김광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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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점선 안) 내용의 언급은
현 정부에서 국정이 거의 마비되다시피한 현 정부, 그 이후의 국정에 대해
요즈음 국민들이나 정치권에서 우려를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전직대통령으로서 적극 돕겠다는 취지로 들린다.
국정의 연속성, 식품 안전과 관련한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식품 전문가의 발령 등등을 포함하여
전직 대통령으로서 결코 ‘ 내몰라’ 라 하지는 않겠다고 보여진다.
또 한편,
현정부에서 잘못되어 있는 국정(창조 경제 등 )을 바로 잡는 등
‘ 적극적인 관여’ 도 하겠다는 의지가 포함되어져 있다.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안철수씨가
식품 안전의 국정과 관련해서 미래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그 기획실장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연설문을 작성했던 이태규씨를 정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이태규씨에만 맡겨놓지 않겠다는 것이다.
현 대통령이 취임초부터 국민들의 고통(질병으로 인한)을
1/10만이라도 생각하고 고민했더라도 오늘의 지경에 이르지 않았을 것이다.
제안자는 현 정부 초기, 현 대통령은 ‘ 대통령으로서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 고 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식품안전(식품위생 x)의 국정은 전례가 없는 국정이다.
공무원의 제안서(계획서 포함)만 제출되어져 있다. 그러나 기고 나는
전문 관료들이 있는데 무슨 걱정이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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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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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추진 기획단 --- 안철수 후보 진심캠프의 미래 기획실장은 이태규씨 (현 이명박 대통령의 연설문을 작성) : 2012. 10. 19(금), 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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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식품안전의 실현에서도
국가나 지방정부에서 행정서기(또는 지방행정서기)를 뽑듯이
지방식품생산직들을 뽑아서 식품의 생산을 모두 맡길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다. 예전 이씨 조선시대에는 여성들이 의류(한복)를 집에서 모두 만들어 입었는데 요즈음은 98% 그렇지 않다. 그러나 식품(식품제조 = 식품조리)은 해방 후의 의류산업과 같을 수는 없는 것이다. 맞는가 ?
1999년 10월 (17년 전) 제안서를 받은 김대중 대통령은
‘ 방향을 잘 잡았다 ’ 고 했다.
그리고 한참 이후에는 ‘ 아직 대안이 없다 ’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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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1. 22(화) --
등록 : 2016. 11. 22(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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