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 가정학과 (5년과정) 졸업 : 가정학사
제 목 : ♬ 가계부를 씁시다 !
♬ 저축왕이 되고 가계부를 쓰자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소비자가 왕이고 소비가 미덕이다.
그러나 가계에서 빚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왕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경제권을 여성이 가지고 있다. - 여성이 가정의 전체 경제권을 가지고 있던 일부(생계비)를 가지고 있던 - 가정살림을 하는데에는 여성이 경제권을 가지지 않고는 가정 살림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여성이 직장을 가지고 있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 이유는 생활비에는 식비, 교육비 등의 필수 경비도 있지만 대부분 경조사비, 교제비 등의 문화비가 많이 차지한다.
장롱 가득 들어있던 옷을 수선해 입고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도 매월 점검하고 아끼며 생활해야 한다. 저축왕은 돈을 쓰지 않아야 저축왕이 되는 것이다.
집이 없어도 자동차는 가질 수 있지만 빚으로 집을 사기를 나는 권하지 않는다.
빚쟁이가 되지 않으려면 가계부를 쓰자 ! 가계부를 쓰다보면 사소한 잇점도 많다. 이것도 나의 개똥철학(?)이다.
매년 서점에서의 12월 여성잡지에는 특별부록으로 가계부가 모두 붙어서 나온다. 가계부에 따라서는 살림의 지혜, 요리법 등이 기재되어 있다. 물론 광고도 있다.
요즈음은 양지사에서 전용 가계부가 나오고 있다. 정해진 연도의 가계부가 아니므로 두권 함께 사서 두었다가 다음해에도 쓰도 된다. 지출 누계가 매일 기재가 되므로 계획가계(저축을 위한 가계)에 도움이 된다. 사용하다 보면 하루쯤(30일 또는 31일 마지막 날)이 부족하면 앞으로 가서 쓰면 된다. 2010년에는 5월달과 8월달이 앞으로 갔다.
농협이나 새마을금고에서 연말 고객에게 주는 가계부보다 훨씬 사용하기가 좋다. 특히 신용카드와 같이 사용하는 가계에도 편하게 되어 있다. *뒷면에는 영수증을 붙이는 공간이 별도로 있다. 중요한 영수증과 음식비와 관련되는 영수증을 꼭 붙여두자.
나이가 들고 건망증이 심해지면 책상 달력을 이용하자! 업무일지는 관공서 주변에 많다. 여성은 직장일과 가정의 대소사를 챙겨야 하는 일인다역( 一人多役)을 맡고 있다. 엄마와 아내, 직장인. 며느리 등등이다.
나의 경험에는 양지사(관공서의 업무일지 등을 만들어 온 회사)에서 나온 책상달력(낱장으로 떨어져 있는 달력, A4 또는 그보다 큰 규격)이 가장 유용하였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은 사업장에서는 흑판을 이용하지만.....
돈을 무조건 쓰지 않아야 저축왕이 된다.
철학자가 되려면 일기를 쓰고 빚지지 않으려면 가계부를 쓰자 !
그리고 가정 살림권을 가진 한국 여성들, 뜻 모우면 식품안전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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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가계부 맨 뒷면의 메모(MEMO)란에 월별로 구분해서 영수증을 풀로 붙여 놓으면 이후에 영수증을 찾아보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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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기억술
일년 12개월 중 어느 달이 크며 어느 달이 작은가 ?
[ 감별법 ]
0. 왼쪽손의 주먹을 쥐고
1) 왼쪽 손등에서 튀어 나온 부분은 큰달. ( ← 집게 손가락 방향에서)
2) 세끼 손가락 부분(튀어나온 부분)은 7월에 해당된다
- 이 세끼 손가락 부분은 한번 더 짚고 8월로도 한다. 즉 7월과 8월은 모두 큰달이다. 맞습니까 ?
3) 그리고 다시 되돌아 나오면서 짚는다 ( 세끼 손가락쪽에서 → 방향 )
12월달이 큰달이다. 맞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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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7. 5(목) --
등록 : 2010. 11. 26일 / 2012. 7. 5(목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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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 11. 19(목)
보건복지부(장관 : 정진엽)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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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 6. 17(금)
보건복지부(장관 : 정진엽)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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