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 신공항

내용

 밀양신공항을 지지하는 쪽에서 표정관리에 들어간 것을 보니,

대구 경북이지지하는 밀양으로 영남신공항이 결정된 듯하다.

 

문제는

어디로 결정이 나듯,

어치피 정치논리로 결정이 나게 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이 정권하에서는 부산이 원하는 것으 얻기는 어려웠다.

 

그런데

왜, 부산은, 부산시는 대구 경북정권하에서, 대구, 경북이 밀양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것을 보면서 이 정권 하에서 영남신공항 결정을 촉구하고 나섰는가?

가덕 신공항을 건설을 자신이 없었는가?

그동안 부산시민을 속이고 쑈만 했는가?

 

그래

 

경제 논리를 내세워서

밀양이 더 경제적이라고 결정을 내린다면,

어떨텐가?

삭발을 했으니, 이제 할복이라도 할텐가?

 

상황판단력도

전략도

전술도 없는 자들

이런 자들이 정책을 세우고 추진한다니

........

 

밀양은 두 가지 이유로 절대로 신공항이 들어설 수 없는 곳이다. 

첫째는 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밀양주변의 산봉우리 절단이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이유와 

둘째는 경남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땅이 좁은 우리 나라의 사정 상, 밀양 평야는 보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남신공항은 영남이 서울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경제권을 형성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국제공항이라는 점, 그리고 가덕 신공항이 건설되고 영남이 서울에서 독립하기 위해서는 밀양평야가 영남의 중심지로서, 요충지로서 꼭 필요한 곳이며, 이곳은  영남의 100년 대계를 위한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부산사람의 70%가 경남출신이다.

부산과 경남은 하나지 둘이 아니다.

가덕 신공항 운행으로 생기는 수입이 있다면,

대구 경북, 경남 울산, 모두 나누어 가지겠다.

 

왜 이런 선언을 못하나?

 

쯧쯧쯧.........

장담컨데

차기 시장에 서병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