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부산사회복지공동 모금회 추석맞이 불우이웃 돕기 그리고
부산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서는 추석 맞이 불우이웃 돕기로 현금 5억 5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이 돈은 분명 현 국정 책임자의 통치 스타일을 닮아 부산시 구군청의 사회산업국장(4급)은 관내 저소득층에 돈으로 고루 분배하고 말 것이다.
저소득층은 컴퓨터도 스마트 폰도 없을 것이다. 하루 하루 생활을 영위하느라 여유가 없어서 손쉽게 시중에서 파는 첨가물 투성이의 식품을 구매해서 식생활을 떼우기 쉽다. (참고로 제안자는 스마트폰이 아닌 휴대폰을 아직 가지고 있어서 글을 등록할 수 있는 기관청의 전자 게시판이 제한된다)
그러므로 정부식품인 순창 장류(된장)를 구입해서 주도록 한다.
그리하면 부산에 흔한 멸치, 다시마, 그리고 두부를 식재료로 사용해서 된장을 넣어 된장찌개를 끓이면 밥도둑이 되는 ‘멸치 된장찌개’ 를 끓여서 먹을 수 있다. 같이 신안소금 (절임용의 굵은 소금 ) 몇봉을 얹어 주면 금상첨화이다. 신안 소금의 생산자들은 절임용의 굵은 소금도 빻아서 식탁소금이나 조림용의 소금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했다.
첨부 :
1. 부산공동 모금회, 추석 명절 맞아 노숙인 무료 급식소 지원
2. 멸치 두부 된장 찌개
3. 고등어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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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 부 1 ] ================
부산시 노숙인들, 아직까지 기관청에서 점심과 교통비를 주지 않고 있나본데...... 쯧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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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청 >
부산공동 모금회, 추석 명절 맞아 노숙인 무료 급식소 지원
부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 : 신정택)는 2016. 8. 29일 부산시청 접견실에서 어려운 이웃 명절 지원금 5억 5천여만원을 전달했다. 여기에는 신정택 회장과 부산의 16곳 구군청의 담당국장(4급), 쪽방 상담소 관계자, 노숙인 무료급식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중 2,100여만원은 노숙인 무료 급식소 7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 2016. 8. 31(수), 국제신문 24면, 이진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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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17년) 예산안 400조 7,000억원 확정
- 복지분야 130조원 사상 최대,
- 전년도(386조 4,000억원) 대비 3.7%(14조 3천원억원) 증가
- 사회간접자본 (SOC) 예산은 2년 연속 삭감
※ 우리나라 재정규모
0. 김대중 정부 : 2001년 100조원
0. 참여정부(노무현 정부) : 2005년 200조원
0. 이명박 정부 : 2011년, 300조원
0. 박근혜 정부 : 2017년 400조원
-- 2016년 8. 31일(수), 국제신문 1면, 3면, 최정현 기자 --
등록 : 2016. 8. 31일(수)
부산광역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보건복지부(장관 : 정진엽) - 참여 - 자유 게시판 (등록 불가)
========== [ 첨 부 2 ] ================
-- 된장찌개는 씨레기 된장국(=시락국)과 달라서 많은 양을 끓여 끼니를 넘기면서 먹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뚝배기 등에 제때 보글보글 끓여서 먹어야 맛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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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제 목 : 새내기 요리(3), 된장찌개
- ( 중간 줄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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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멸치 두부(또는 호박)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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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의 조리사들은 이구일성으로
음식은 ‘ 양념이 많이 들어가야 맛이 난다’ 고 했다.
제안자는 바닷가에 놀러 가면 멸치를 사오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냉동실, 김치 냉장고에는 중멸치, 소멸치, 대멸치가 충분하다.
5월은 부식거리가 시중에 가면 풍부하다
값이 저렴한 * 둥근 호박을 사와서 멸치를 넣고 멸치 된장찌개를 끓여보자 !
0. 재료 : 된장/ 멸치 다시마물/ 둥근 호박(애호박은 달아서 적절치 못해 )/ 대멸치/ 매운 풋고추 / 깨소금
1. 호박 한개를 잘 씻어서 토막내어 냄비에 담고 멸치 다시마 우린 물을 부어서 불을 올린다.
2. 여기에 된장을 잘 풀어준다. (철사 망에 된장을 넣어서 콩깍지는 거두어 낸다)
3. 대멸치를 내장을 빼지 말고 도마 위에 놓고 멸치 길이의 중간 부분에서 반토막으로 자른다. (그리해야 멸치 내장이 나오지 않는다 )
3-1. 상기의 자른 대멸치를 두번 물에 흔들어서 먼지를 씻어내고 상기 1의 냄비가 끓기 시작하면 넣는다.
4. 아이 된장찌개 : 상기 멸치 호박 된장국을 팔팔 끓여준다. (구수하고 맛이 있다. 아이들의 찌개는 멸치들을 냄비에 남겨 두고 떠서 깨소금을 넣어서 준다. )
5. 어른 된장찌개 : 냉동실에 썰어서 넣어둔 매운 풋고추를 꺼내어 넣어서 더 팔팔 끓여 준다. 멸치와 된장을 우린 찌개의 맛은 한국인의 입맛에 지루할 수 있으므로 매운 고추를 넣으면 한결 맛이 낫다.
※ 마지막 간은 재래 간장(= 국간장 = 조선간장)으로 본다.
-- 2015. 5. 20(수) / 8.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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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뜨는 거품..........된장찌개에서 뜨는 거품은 주로 된장성분(=콩 성분)에서의 기름성분으로 볼 수 있다. 거두어 내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식품에서의 기름성분은 오래되면 산화되거나 산패되어 좋은 기름성분이 아닌 ‘산화된 기름’으로 인체에 좋지 않다. 신선식품이 아닌 냉동 생선, 된장찌개 등 요리 중에 뜨는 기름성분은 거두어 내도록 한다.
* 둥근 호박.......... 둥근 호박은 어린 호박이다. 애호박은 맛이 달아서 적절치 못하다. 계절상 둥근 호박을 사용하기가 곤란하면 두부만 넣어서 끓여도 충분하다. 제안자는 요즈음 그리 먹고 있다 ( 2016. 9. 6일, 화요일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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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 보관법 : 냉장고 보관
요즈음 된장과 굴비 등은 예전보다 덜 짜다. 소금을 적게 넣기 때문이다.
된장은 적당한 크기의 옹기에 넣어서 위에 비닐랩을 덮고 그 위에 장독(옹기) 뚜껑을 덮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어야 된장이 시어지거나 마르지 않는다. 고추장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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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부 3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새내기 요리 (14), 고등어 요리
- ( 중간 줄임 ) -
-- 2013. 10. 4(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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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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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크지 않은 ‘ 해동된 고등어’ 를 배를 중심으로 두쪽으로 갈라 잘 씻어서 팬에 * 식용유를 두르지 않고 그대로 충분히 구워서
그 위에 익힌 고추장을 양념장으로 발라서 따뜻하게 해서 먹는데 부산에서는 이것을 ‘ 고등어 갈비’ 라고도 부른다. ( 꽁치 구이와 비슷하다 )
고등어는 부산광역시의 생선이다. 즉 시어(市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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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유 ........... 단순 압착유인 ‘ 엑스트라 버진 올리버 식용유’ 를 조금 둘러도 좋다. 식용유를 두르지 않고 구울 때에는 낮은 온도에서부터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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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 9. 6(화)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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