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한심하고 복지부동한 몰상식 공무원이 부산시청에 아직도 존재하네요
이름 : 최영희
직급 : 6급 주사
소속 : 부산시청 감사실
고지내용:
상기 최영희는 부산시청 감사실에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시민이 제기한 민원응대함에 있어 민원인이 묻는 말에 일체의 대꾸도 하지않는 태도로 일관하는 등 아주 예의없고 불량하며,
처리태도 또한 민원인이 건 전화를 수십 수백번 여보세요라고 했음에도 당신을 씨부리세요라는 식으로 책상위에 올려놓고 딴 짓하는 방식으로 응대하는 등 “요즘시대에 아직도 이런 공무원이 존재하나, 그것도 감사부서에~ ” 싶을 정도로 지극히 수동적이고 몰상식하며 전형적인 복지부동형의 공무원임을 알고 개탄을 금할수 없어 밝히오니 시장님 이하 관련간부께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상세경과
2016.8.24 오후4시경 본인은 상기인에게 버스전용차로 위반차량 신고처리에 대한 교통관리과 담당직원의 불합리한 업무처리방식의 부당함을 얘기하면서 정식민원접수하고 사실확인후 조치결과를 알려 달라고 하였으며, 약 30분 경과후 답변내용을 들어보니
(하도 감이 멀고 모기 기어들아가는 목소리길래 왜 이러냐고 했더니, 원래 자기 목소리가 작다고 하길래, 이정도 음량으로 대화하기 어려우니 좀 크게 얘기하라고 몇 번을 요구했음에도 개무시하면서 자기는 괜찮으니 계속 얘기하라는 식으로 답변하더군요, 머 이런 공무원이 다 있나 싶어 한마디로 기가 막히더군요)
상기인은 실제 교통법규위반 신고건에 대한 사진과 동영상등 관련증거자료 확인과 민원인이 제기한 처리방식의 문제점과 핵심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판단하려는 노력은 전혀하지 않고, 교통관리과 담당직원과 통화후 말만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만 하길래, 감사실에 근무하는 사람이 시민이 제기한 민원에대한 처리방식이 너무 소극적이고 수동적이며 안이하다는 식으로 말했더니
그때부터는 상기인이 아무 반응도 없고 말도 없어지더니, 나혼자 마치 벽을 보고 말하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듣고있어요? 여보세요? 라는 말을 수십수백번하고 지금 뭐하는 태도냐고 말해도 일체의 대꾸을 안하기 시작하더니..책상주위의 소음과 말소리가 들리는걸로 봐선 아예 수화기를 책상에 내려놓고 있는 겁니다
참 기가막히고 코가 막혀서... 이런 몰상식하고 예의없고 개념없는 복지부동한 공무원이 부산시청 감사부서에 근무하고 있음에 개탄을 금할수 없어, 동일 오후 5시45분경 상급자인 이봉만 사무관에게 전화를 걸어 정식으로 항의하였더니, 사과시키고 직원교육을 잘 시키겠다고 하더니 아직 깜깜무소식이네요
시장님 이하 간부님~
맘에 쏙 들 정도로 일하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제발 중학생 정도의 학력을 가진사람이 봤을 때 이해가고 수긍할 수준정도로는 일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이런 몰상식하고 한심스런 공무원 보면 정말 성질나고 일할 맛 안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