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제 목 : 새내기 요리 (29), 보리차 끓이기
친환경의 보리를 키우는 농가가 적지 않은 듯하다.
보리는 엿기름(일명 질금), 맥주의 원료, 동물 사료(소 등 초식동물의 사료) 등의 용도로 생산되고 시중에는 맥우(보리를 먹인 한우)에서 맥돈(보리를 먹인 돼지)까지 나오고 있다. 보리에는 백미에서 거의 없는 비타민 B1성분이 있어서 볶아서 보리차로써 많이 생산해 내고 있다.
볶은 보리차는 작은 차봉지(=티백)에 넣어져 나오는데 이를 보리차로 끓일 때에는 티백을 잘라서 보리를 꺼내어 물에 대강 헹궈 부스러기를 씻어내고 보리차로써 끓이도록 한다. 이전 한약의 약탕기를 이용하면 편하게 보리차를 끓일 수 있다.
제안자는 어릴 적 추운 한겨울(방학)에 어머니와 같이 보리밭을 맨(호미로써 보리 주위의 땅을 뒤적여 줌) 기억이 난다. 그것은 논에 보리와 벼를 심어 이모작을 하는 흙 속의 풀씨들과 벌레들을 한겨울의 추위에 얼어 죽인 조상들의 슬기라고 생각된다.
첨부 : 대웅 홍삼 약탕기 - 홍순이
-- 2016. 6. 10(목) / 6. 17(금) --
========= 첨 부 =============
대웅 홍삼 약탕기 - 홍순이
0. 대웅은 전자 약탕기의 원조이다.
0. 실용신안 특허 : 20-2010-0005156
가) 모델번호 : DWP - 426
나) 상품가 : 158,000 원
0. 제조원 및 판매원 : ( 대표 : 김성수 )
가) 구매 : 070 -8252 -5853
나) AS : 053, 584-6774 ( 대구 달서구)
※ 옥수수차, 보리차, 쌍화차 등을 끓이기도 좋다.
-- 2011. 7. 15 --
.
.
.
.
.
☆ 어성초
요즈음 키가 큰 나무 밑에는 키가 작은 난초 대신 어성초를 많이 심어 놓고 있다. 지구촌(러시아, 한국 등 세계)의 추세이다.
이 어성초를 씻어 말려서 양파 주머니( 망사 주머니)에 넣어서
양파, 고구마를 담는 바구니 밑에 깔아 두면 벌레가 접근(방충)하지를 못해서인지 양파와 고구마가 쉬 상하지 않는다.
정원 등 큰 나무 밑에 어성초를 심는 것은 나무가 많은 집 주위에 모기가 많아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러한 향균성의 식물(백년초 포함)을
식품에 넣어 자주 섭취하면 우리 인체에 있는 유용한 세균총을 사멸시켜 소화에 장애가 온다. 인체에 유용한 세균이란 유산균(= 젖산균 : 김치, 야구르트 등에 많음 )과 대장 속의 대장균 등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