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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잠수함(?) 또 왔다 갔다.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제출 당시 46세 )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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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김대중 대통령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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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미국잠수함(?), 못오나, 안오나 

 

 

세칭 미국잠수함이란 놈은 

지문으로 아파트의 문을 여는 ‘ 최신의 쇠통’ 을 달아놓아도 

입력한 비밀번호로써 열고 오는 재주.  어디서 터득했을까 ? 

그뿐이 아니다. CCTV를 달아 놓아도 흔적도 없이 왔다가 갔다. 

그래서 비밀번호를 외출할 때마다 바꾸고 나가니 이후 들어온 흔적이 없었다. 그래도 계속 관찰 중이다. 

그리고 그 이전 ( CCTV를 설치하기 전),  경비실에 외출한다고 말하고 ‘ 그 동안 좀 순찰해 줄 것’ 을 부탁하고 2,3회 외출할 당시에는 오지를 못하더니 이후 ‘그냥’  갔다 오니 얼씨구! 그때는 왔다가면서 아파트 문을 반쯤 열어놓고 가서 아파트 방안에서 문을 향한 CCTV를 설치했는데 (월 약 27,000원의 사용료를 주면서) .......얼씨구 ! 그래도 수회 왔다가고 CCTV의 카메라에서도 나타나지를 않았다. 그래서 할 수없이 외출할 때마다 ‘ 나도 모르는 비밀번호’ 를 바꾸어 놓고 나가니 왔다간 흔적이 없다. 

모르지, 미국 잠수함한테 다른 요인이 있어서 그동안 못왔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바깥의 쇠통에는 자주 살균력이 있는 일회용 티슈로 딲고 있는데 이로써 개미들의 천적이 없어졌는지 개미들이 아파트 안의 부엌 싱크대 주위를 돌아다니기 시작이다. 그래서 살균력이 있는 일회용 휴지대신 물행주로 바꾸어야겠다. 그래도 더 지켜볼 것이다.  

 

첨부  : ☆ 미국잠수함(?) 왜 내게 왔나 ?

 

-- 2016. 12. 13(화) --

등록 : 2016. 12. 13(화)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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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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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2016년 12월 10일 ∼ 13일 중 ) 미국 잠수함 이란 놈이 

왔다가 갔다. 엷은 주홍색이 섞인 목도리가 없어진 것이다 

그리고 그 이전에도 왔다가 갔다. 제안자가 정기적으로 다니는 치과 의사(안00) 의 명함이 사라지고 없다. 

 

  -- 2016. 12. 15(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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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부 ===========

 

< 세칭 미국잠수함(? - 부산대 원로 교수인 박교수가 지칭)은 1990년경 부산 금정구청 

가정복지과장 (박재춘 - 여성)에게서 유방암이 발병하자 혼자 거주하고 있은 본인의 빈집에 드나든 이를 지칭한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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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제출 당시 46세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미국 잠수함(?), 왜 내게 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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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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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잠수함(?) 이란 

2. 미국 잠수함, 왜 나에게 오나 ? 

3. 미국 잠수함, 왜 왔다 갔나 ?

4. 미국 잠수함, 자기 체면은 중시하는 자 

.........................................

5. 국민의당 1호 법안, 국민연금으로 청년 임대주택 짓자 ! 

6. 부산지역 사회초년생,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늘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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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1. 미국 잠수함 이란 ? 

 

국립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 윤**)에서 

*국제 지도자 과정을 개설하여 사회지도자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제안자도 신청하여 들었다(1998년 3월~ 9월). 

부산대학의 교수는 주로 연로 교수가 나왔고 외부 강사로는 국내외의 전문가가 많았다. 당시 문정수 시장님(1995. 7. 1 ∼1998. 6. 30 ), 국회의원 등 정치인도 참여하는 듯 했다. (강사로서가 아니고). 

당시가 부산의 르네상스 시대라고나 할까 ? 

이 강의 중에서 부산대학교의 어느 원로 교수 (박**)가 강의를 하였다. 

“미국 잠수함(?)” 의 운운이였는데 “ 이들에게 당시의 문정수 부산시장이 판공비로써 주지를 않아서 내가 어디서 얻어서 주었다” 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자신은 

“ 한국에 칼러 TV를 들이기 위하여 미국에 사절단(?)으로 갔다” 고 하였다. 

강의 중에서 가장 특이하게 들은 강의였다. ( 한국전통식품....제안서 2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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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지도자 과정 : 1992년부터 개설하였으며 

본인은 1998년 3월부터 6개월간 금정구청 세무과 세외수입계장(김영삼 정부/ 문정수 부산시장 당시)을 지내면서 다녔다. 

당시 그리고 이후(기획감사실 내 행정자료실 : 김대중 정부/ 안상영 부산시장 ) 공공기관청의 장부(캐비넷 속에 넣어 둔)가 수시로 없어졌다. 

이후 공직에서 사무장 승진 시험제도가 없어지고 심사제로 바뀌었다. 

김대중 정부에서이다 (※ 초대 민선시장인 문정수 부산시장 → 안상영 부산시장 ) - ( 이하 모두 줄임 )-

 

-- 2016. 4. 14(목) --

등록 : 2016. 4. 14(목)

보건복지부 (장관 : 정진엽) - 참여 - 자유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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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回 恨 

  

 - 연탄이 사라지기까지 -

 

부산시 동래구청 세무2과(1977년 - 1980년 9. 3일)에서 

통계의 업무를 보고 있을 때이다. 

여직원들은 통계업무를 더러 맡기지만 내가 통계업무를 자주 보아온 것은 고등학교가 상업학교이었기 때문이다. 

어느 봄날, 연탄까스를 마신 날을 기억한다. 

집이 이층집이라 윗층에서 혼자 잤는데 일어나서 바지의 똥을 손으로 만진 기억이 난다. 

나의 두뇌가 연탄까스를 마시고 희미하면서도 

방에서 똥을 싸면 안된다는 의식은 있었는가 보다. 

이후의 필름은 끊겼지만....... 

그리고는 살아났다. 말끔히. 

집에서 나를 데리고 가까운 병원(김말봉 욋과)에 갔기 때문이다. 

연탄까스를 마시고 똥을 사면 산다더니..... 

 

* * * * * * * * * * * * * * * * * * * * 

 

이 후 경남 진해시 공무원에서 부산시 공무원으로 전입해 온 

김병* 여사님(오래도록 공직생활을 했음)께서 

들려 준 이야기 한 토막. 

김병*여사님의 여동생이 서울대학병원에서 간호원으로 일했는데 

집(진해)에 왔단다. 

선을 보기 위해서....... 비가 오는 저녁이었는데....

그런데 그 날 밤에 죽고 만 것이다. 연탄까스로........

( 연탄까스인 일산화탄소는 비가 오는 날에는 공기 중의 습기를 흡수해서 무거워져서 공기층의 아래로 내려오므로 더 위험하다고 했다. 

일산화탄소는 폐(=허파)에서 산소보다 몇배의 친화력이 있어서 산소의 

기능을 못하게 해서 인간을 질식사 하는 위험한 중독현상이다, 예로부터 주위에 연탄까스 중독자가 있으면 119에 전화를 하면 산소 호흡기가 있는 가까운 병원으로 데려간다.  ) 

 

* * * * * * * * * * * * * * * * * * * *  

 

이 후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나와 함께 해외 연수(1983년 10월)를 간 일원 중의 한사람(소재술)이 

근무지를 서울로 옮겼는데 (충남 여성회관 공무원 →서울 소재의 교육부의 공무원으로 전직 ) 

이후 셋방(서울)에서 연탄까스를 마시고 죽었다고 하였다. 

 

* * * * * * * * * * * * * * * * * * * *  

 

이 후 

“ 지금 부산시에 근무하는 이말* 국장(여성 )이 

사무관 시험을 치러 가는 날, 일어나 보니,

자녀(?) 둘이 연탄까스로 죽어 있더라” 는 

믿기 어려운 끔찍한 말이 내 귀에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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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까스 사고 리스트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부산시에 공직자로 근무한 

나의 고등학교 한해 후배(여, 이복* - 부산여자 상업고등학교 )도 

통계업무를 자주 보았다. 근무지를 부산시 차량등록사업소로 옮겨서 

근무하다가 결혼을 했고 이후 신혼에 연탄까스를 마셨다. 

남편은 죽고 후배 공무원은 살았다. 이후 그녀는 공직을 퇴직하였다. 

1988년 한국에서 올림픽이 개최되면서 선진한국의 주거시설도 보일러 시설로 바뀌었다. 

연탄아궁이는 옛날이야기가 될 수 있지만 

연탄까스를 마시고 죽은 이들은 

가족과 이웃들에게서 옛이야기로 될 수만은 없지 않은가 

또 연탄까스를 마시고 산자는 

연탄까스를 마시고 죽은 자를 

잊혀진 옛이야기로 묻어두기에는 미안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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