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제 목 : 생활의 지혜 ( 하나)
< 장독 구멍엔 피마자 열매 >
장독이 있는 항아리에 금이 가거나 적은 구멍이 났을 때는 그 부분을 확인한 다음, *피마자 열매의 껍질을 벗겨 그 알갱이만 구워서 적은 구멍이 난 곳이나 금이 간 곳에 문질러 발라두면 항아리에서 물이 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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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마자 ....................피마자는 키가 큰 식물이며 검은 열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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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 광택은 귤껍질로 >
습기가 많은 계절이나 겨울철에 창문을 꼭 닫아 놓으면 습기 때문에 가구와 마루가 축축하여 그대로 두면 좋지 않다.
이런 경우엔 마른 걸레로 닦은 다음 귤껍질을 끓여 우러나온 물로 가구와 마루를 닦으면 광택이 나며 향기도 좋다.
문헌 : 과학 기술처 (처장 : 이정오 ), [ 생활 과학 ] 1981년, 67쪽 - 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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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 9. 24(화)
경기도 이천시청(시장 : 조병돈 ) > 시민 게시판
울산시 울주군청(군수 : 신장열 )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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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목 : 생활의 지혜 (둘)
< 김치 신맛은 조개껍질로 제거 - 52쪽 >
조개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서 김치속에 넣어두면 김치맛을 손상시키지 않고 신맛을 없애준다.
< 식중독 예방 >
여름철은 더운 기후로 식중독에 감염되기 쉽다. 여름철의 식중독은 구토와 설사를 일으키는 장염에 기인한다
장염을 일으키는 비브리오 균은 생선, 조개 등 해산물에 많이 묻어 있으나 이 균은 수돗물 속에 들어있는 염소에 약하므로 조리할 때 3-4회 수돗물로 깨끗이 씻으면 없어진다.( 79쪽)
실제 살아 움직이는 게를 수돗물에 잘 흔들어 씻어서 수돗물에 30분간 담구어 두면 게는 죽는다
참고 문헌 : 생활과학, 과학기술처(장관 : * 이정오 ),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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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오(李正五) ................한때 과학기술처 장관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장을 지냄.
이정오 교수는 1980년대 초,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대덕이전 계획을 추진, 대덕연구단지의 활성화에 기여했다. 1985년 청조근정 훈장을 받았다.
부인 강옥향씨(姜玉香 씨) 와의 사이에 2남 1녀가 있다. (2007년 6. 16일 조선일보, 이영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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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목 : 생활의 지혜 (셋)
부엌 및 욕실 싱크대 주위 곰팡이 제거
부엌이나 욕실의 세면기 주위에는 항상 물기가 있어서 곰팡이가 자라기 쉽다. 검은 곰팡이의 때는 이렇게 없애면 깨끗해진다.
1. 키친타올(또는 휴지)과 고무장갑을 준비한다.
2. 고무장갑을 끼고 락스와 물을 1 : 1의 비율로 희석한다. (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다)
3. 락스 희석액을 키친타올에 묻혀 곰팡이가 있는 곳에 붙인다. 1시간정도 둔다.
4. 휴지를 떼어내고 물을 뿌려서 씻는다. 깨끗해져 있을 것이다.
-- 공무원연금, 2015년 2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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