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안정은 (제안 건의자)
주 제 : 식품 안전 외
제 목 : 금정 백일장 입상작 발표
- 당선된 작품 게재해야 -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
부산 금정구청이 금정 백일장 (21회)을 개최하고 사대부고 이초원 양이 부산 교육감 상, 동래여중 배하늘 양이 부산시장 장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왜 여학생이 글을 더 잘 쓸까 ?
글은 많이 읽고(多讀), 많이 생각하고(多思) 그리해야만 글을 잘 쓸 수 있다고 한다. 학생들뿐만 아니고 성인들도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글(편지, 작문 등)을 더 많이 쓴다. 남성들은 밖에서 생활해서 여성들보다 더 경쟁적인 상태에 놓여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에서의 이러한 과도한 경쟁은 교육제도에서부터 시작이 되는데 글쓴이가 대학의 입시에서 우선 국립대학을 서열화하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이다. 한국 남성들(가장들)이 자신의 자녀 특히 사춘기의 아들과 대화가 될 수 있는 가장이 몇이나 될까 ?
요즈음 인간은 잘 먹어야 잘 산다고 하지만 한국인은 음식에서조차도 잘 먹지도 못하고 있어 본인은 제안자로서 매우 바쁘다. 인간은 마음보다 몸이 우선이다. 자녀가 학교에서 공부를 못해도 몸이 건강하다고 안심하는 부모도 많다. 옳다 !
그리고 인간은 음식으로 몸도 건강해야 하지만 마음도 건강해야 한다.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는 독서가 중요하다. 그래서 독서는 취미가 아니고 교양(필수)이라고 한다.
그런데 금정구청(부서 : 문화 공보과) 에서 발행하는 금정소식지(제 313호, 2016. 11. 1)에서는 이 상기 두 학생의 작품은 발표치 하고 학생들이 받은 상을 나열하고 있다. 수상자는 운문 및 산문을 합쳐 40명 못되게 받았다.
독서의 계절답게 이번호에는 발행부수를 다소 늘려 상기 두 작품은 발표해 주면 좋으련만..........길면 산문부문은 다소 줄여 좋은 부분만 게재하면 가능하다.
0. 학생들 토요일 놀리는 것보다 국립대학 서열화 파괴가 우선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한두차레 기히 제시했다. 한국대학 서울대, 한국대학 부산대 등.
이를 위해서는 각 대학에 대한 재정적 지원에서 너무 차별이 있어서는 안된다. 획일적인 균등이 곧 평등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대학 입시에서의 과도한 경쟁은 국립대학의 서열화를 낳았고 이는 곧 사회를 경쟁적 구도로 몰고 갔다. 그래서 한국 남성들은 독서할 겨를이 없었던 것이다. 맞나 ? 남녀 평등해야 한다.
그리고 각급 학교 및 대학이 토요일 노는 것은 교사 및 교수이기 이전,
교사 및 교수가 노조원의 일인이어서 그러한가 ? 간호원들은 밤에도 교대로 근무한다. 교사 및 교수가 인기 직업인인 것은 사유가 있다. 그리해서 경쟁에서 치열했지만 그렇다고 보수도 많이 받고 이후 연금도 많이 받고.........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
그러나 의사는 3D 직종이라서다 ( 의사 선생님들, 미안합니다 ! )
...................................................
독서를 위한 명언을 소개하고
그리고 언젠가 독서 신문을 읽고 기억에 남아있는 귀절을 적는다.
일일 불독서, 구중 생 형극 ( 안중근)
-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속에 가시가 생긴다 -
책을 읽지 않으면 생각이 굳어지고,
글을 쓰지 않으면 마음을 열 수 없다.
하루가 천년이다, 천년이 곧 하루다.
단 하루 살 것처럼 야무지게 살 것이고
천년을 살 것처럼 유유하게 살 것이다.
-- 2016. 11. 4(금), 독서의 계절 --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부샄 금정구청 (구청장 : 원정필) - 자유 게시판 (제안자는 스마트폰이 아닌 휴대폰을 가지고 있어서 실명인증에서 장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