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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경기장의 유령선

내용

요트경기장의 유령선

배를 두 척 정박 할 수 있는 선석(요트 정박시설)에 러시아 요트가 워낙 큰지라 두 척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가 작년 겨울을 보내고 올 5월 중순 경에 러시아로 가버렸다.

얼씨구나 하고 그 자리에 내 요트를 정박 시키고 또 다른 한 사람이 그 자리에 그 사람 배를 정박시켰다.

그런데 김모씨 라는 자가 나타나서 자기 자리이니 배를 빼라고 한다.

요트경기장 관리사무소에 알아보니 두 선석 중 한자리는 우모씨 소유의 비너스호 지정선석이고 다른 한 자리는 빈 선석이었다.

“상기와 같은데 당신이 뭔데 배를 빼라 마라 하냐”라고 했더니 막무가네로 자기자리이니 배를 빼라고 각목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협박한다.

이 김모씨 라는 사람 요트경기장내에 이런 식으로 선석을 수십개씩 가지고 외국배들이 들어와서 선석이 없으면 선석을 주고 관리비 명목으로 몇백식 받아 먹다가 요트경기장의 누군가에게 고소를 당해 검찰에 벌금 백만원을  물었다한다.   

배를 안 빼고 버티다가 요트경기장 관리사무소 직원 박선필에게 이 빈자리를 선석변경지정 해 달라 요구하니 옆자리에 우모씨의  비너스호가 12M가 초과되기 때문에 그 배 한 척 밖에 정박 할 수 없다며 배를 빼주기를 종용한다.

그래서 요트경기장 구석구석 찾아보니 우모씨의 비너스호라는 배는 없었다.

다시 요트경기장 선석관리직원 박선필에게 “우모씨의 비너스호는 요트경기장에 없지 않느냐 왜 무슨 이유로 요트경기장에 존재하지도 않는 유령배를 선석지정을 해놓고 김모씨에게 편리를 봐 주느냐”라고 항의 했더니 

“난 모르는 일이다”라고 하면서 나가라고 한다.

“선석관리담당이 모르면 누가 아느냐?”라고 물으니 화를 내고 쌩 지랄(나하고 치고 박고 싸워서 해양경찰에 쌍방 입건 됨)을 한다.

요트경기장에 유령선석이 수 십 개다.

유령선석에 줄을 쳐놓고 자기자리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은 배를 정박하지 못하도록 하고 외국배가 입항하면 요트경기장 관리사무소에서는 자리가 없다고 다른 데로 가라 하면 요트타고 한국을 찾아온 관광객은 울며겨자먹기로 선석을 확보 해놓은 자들에게 찾아가서 몇 백씩 배 관리비 명목으로 착취 당하고 있다.

요트경기장 관리사무소 선석관리 담당은 왜 유령선석을 만들어 놓고 그들을 도와 주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