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이동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 하신 후 복사 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 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며, 특히, 게시물을 통한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트경기장의 유령선

내용

요트경기장의 유령선

배를 두 척 정박 할 수 있는 선석(요트 정박시설)에 러시아 요트가 워낙 큰지라 두 척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가 작년 겨울을 보내고 올 5월 중순 경에 러시아로 가버렸다.

얼씨구나 하고 그 자리에 내 요트를 정박 시키고 또 다른 한 사람이 그 자리에 그 사람 배를 정박시켰다.

그런데 김모씨 라는 자가 나타나서 자기 자리이니 배를 빼라고 한다.

요트경기장 관리사무소에 알아보니 두 선석 중 한자리는 우모씨 소유의 비너스호 지정선석이고 다른 한 자리는 빈 선석이었다.

“상기와 같은데 당신이 뭔데 배를 빼라 마라 하냐”라고 했더니 막무가네로 자기자리이니 배를 빼라고 각목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협박한다.

이 김모씨 라는 사람 요트경기장내에 이런 식으로 선석을 수십개씩 가지고 외국배들이 들어와서 선석이 없으면 선석을 주고 관리비 명목으로 몇백식 받아 먹다가 요트경기장의 누군가에게 고소를 당해 검찰에 벌금 백만원을  물었다한다.   

배를 안 빼고 버티다가 요트경기장 관리사무소 직원 박선필에게 이 빈자리를 선석변경지정 해 달라 요구하니 옆자리에 우모씨의  비너스호가 12M가 초과되기 때문에 그 배 한 척 밖에 정박 할 수 없다며 배를 빼주기를 종용한다.

그래서 요트경기장 구석구석 찾아보니 우모씨의 비너스호라는 배는 없었다.

다시 요트경기장 선석관리직원 박선필에게 “우모씨의 비너스호는 요트경기장에 없지 않느냐 왜 무슨 이유로 요트경기장에 존재하지도 않는 유령배를 선석지정을 해놓고 김모씨에게 편리를 봐 주느냐”라고 항의 했더니 

“난 모르는 일이다”라고 하면서 나가라고 한다.

“선석관리담당이 모르면 누가 아느냐?”라고 물으니 화를 내고 쌩 지랄(나하고 치고 박고 싸워서 해양경찰에 쌍방 입건 됨)을 한다.

요트경기장에 유령선석이 수 십 개다.

유령선석에 줄을 쳐놓고 자기자리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은 배를 정박하지 못하도록 하고 외국배가 입항하면 요트경기장 관리사무소에서는 자리가 없다고 다른 데로 가라 하면 요트타고 한국을 찾아온 관광객은 울며겨자먹기로 선석을 확보 해놓은 자들에게 찾아가서 몇 백씩 배 관리비 명목으로 착취 당하고 있다.

요트경기장 관리사무소 선석관리 담당은 왜 유령선석을 만들어 놓고 그들을 도와 주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