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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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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군부대에서 전투기가 집으로 옵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전투기들이 집으로 찾아와서 곤란을 겪고 있는 시민입니다. 제가 6년전에 김해공군부대 근처 사무실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사무실과 집으로 전투기들이 매일마다 왔다갔다했습니다. 전투기들이 주파수에 관련된 거 뭐 tv나 라디오방송같은것들, 통신관련된것 전화 무전기등등 다듣고 볼수 있구요 거리가 먼 서울까지 듣고 볼수 있구요 막힌공간도  미세한 움직임까지 다 듣고 볼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근데 그전투기들이 집으로 찾아오기 시작하더니 가는곳마다 따라다니고 ( 비행기소리가 나거든요) 어디에서 뭘하든지 주시하였습니다.어떤상황에 닥치면 쌩하고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마치 간섭하듯 그랬어요 화장실 목욕 통화하는거 컴퓨터 까지 다 한마디로 하루종일 저한테 주파수를 맞춰놓습니다. 가만있다가 뭘하면 쌩하고 나타났다가 사라지니까 잘 압니다. 그리고  tv나 라디오소리에 나오는 말로 간접적으로 그사람들이 저한테 말을 전했습니다 뭐 007 영화처럼 생각하면 웃기는 일이지요 근데 지금은 하루종일 집 공중에 떠있는거 같아요 제방 천정위에서 하루종일 모터소리 웽하는 소리가 나고 차로따지면 브레이크 밟는소리 딸칵대는 소리가 납니다. 제가 그사람들 알고 나서부터 이사3번과 이직3번을 해야 했는데 이사이직2번다 그사람들 때문에 해야 했습니다 집은 그래도 괜찮지만 회사에서 까지 나타나서 온갖 간섭안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컴퓨터 방해와 사람을 상대할때나 말하고 행동할때 자기네들맘에 들지 않으면 그냥 쌩하니 나타났다가 계속 요란하게 떠있다가 가곤 했어요 한마디로 집중도 안되고 계속 지켜보고 상관한다고 생각하니까 일을 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집에선 자기네들 맘에 안들면 하는 행동마다 태클겁니다 어디서 쌩하니 요란하게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처음엔 왔다갔다하고 필요할때 썡하니 나타나고 사라졌고 저두 그냥신기하고 멋도 몰라서 그냥 놔뒀어요근데 요즘은 계속 저렇게 집공중에 떠있어서 힘듭니다. 한사람이 하루종일 못있으니까 교대하는 듯한 소리가 나구요 딸칵대다가 웽하니 하나가 가는듯한 소리가 나면 저쪽에서 웽하니 나타나서 계속 딸칵대고 있습니다. 다른사람들 피해는 교묘하게 피해갑니다. 다른사람들이 불편하다고 신고하면 안되니까요 저만 피해를 줍니다. 제방천정에서 계속 그냥 그소리들이 나고 있는데 그소리들이 어떻게해서 나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조종사가 아니라서요 tv나 말하는 소리에 딸칵대고 웽하는 소리가 더커지고 반응해서 지금제가 집에서 쉬고있는데 하루종일 노이로제가 걸릴지경이구요 드라마나 쇼를 못봅니다 하도 반응해서 그래서 하루종일 스포츠만 봅니다. 김해부대로 전화를 해서 못오게 해달라고 하면 알아보고 또 위에 물어보구 전화준다고 해놓고 전화준적없어요 답답해서 전화를 또하고  하면 경찰서에서 전화가 옵니다 부대에서 못가게 할테니까 전화하지 말라구요 그래서 그런줄알고 있으면 또 옵니다. 2번그랬는데 여전히 계속 오고 있고 공중에서 딸칵대고 있어요 부대에서는 자꾸 모른다고 하고 부대위분한테 물어본다고 하는데 그부대윗분 딸이나 가족이 그런상황에 처해 있어도 모른척하고 계실라는지요? 경찰서에서도 부대로 전화하라고 하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괴롭습니다. 자유롭게 살수 있는 권리가 있는 대한민국시민인데 왜자꾸 저는 몇년째 저들한테 시달리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뭘 잘못해서 이런 괴롭힘을 당해야 하는지요?제 왼쪽귓속이 아프고 멍합니다. 천정에서 웽하니 모터소리가 날때마다 아파요 부대로 자꾸전화하는 저는 좋아서 하겠습니까?너무 성의없어서 몇번을 하면 나중에 한다는 소리가 기다리라고 경찰서에서 집으로 찾아갈테니까 그런 협박까지 합니다 저는 진단서 떼서 부대전체를 신고해야 할지 지금 고민입니다.위에 적힌것 말고도 제사생활침해는 많습니다. 한마디로 개인생활이 없습니다. 감시당하고 산다고 해야 할지 스토커아닌가요? 6년동안 그러고 살았으니 이제 제발 그만좀 하길 바랍니다. 여기라도 글을 올리면 혹시 안오게 될지도 모르고 저같은 사람들이 또 있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