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안정은
제 목 : 문민정부와 문인배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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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부산시 교외의 빈교실을 고아원으로 시설 개선 및 운영 - 학교 급식의 실시와 함께 가능해졌다.
O. 도심의 빈교실을 부산시 문학관, 음악관으로 활용하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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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자정부라고 해도 새벽 5시도 못되어 배달되는 조간 신문.
그것이 한국에서 문민정부를 탄생시킬 수 있었던 배경이었다. 정치적인 배경만을 뜻하지 않는다. 제안자는 그 배경으로는 세종대왕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군사정부와 차별화해서 문민정부라 자칭한 김영삼 정부에서는
편지봉투에서 수신자와 발신자의 위치가 바뀌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그 이전부터 주소를 새주소로 바꾸는 작업을 했다. 새주소는 분명하게 이전의 주소보다도 국민들의 개인 정보(주소 정보)를 보호해 준다.
그리고 부산시 등에는 시립미술관이 생겼다.
강원도에는 이효석 문학관도 있다.
부산의 도심에 인구가 공동화가 되면 초등학교도 빈 교실이 많을 듯하다.
부산시 교육청(교육감 : 김석준)에서는 이 교실들을 문학관으로 먼저 내어 놓아야 한다. 그리해서 시, 수필, 소설 등의 장르를 구분해서 가르치고 관장을 두면 된다.
교육부 건물이라고 교육청이 무관심해서 안되고 부산시는 시설의 리모델링, 이의 운영에 대한 재정과 사후 관리(청사관리)를 해야 하므로 또한 무관심해서는 안된다. 제안자가 노래를 불러 온 고아원(초등교 입학 이전의 보육원은제외)의 이전도 마찬가지다.
삼국유사를 쓰고 있을 당시의 일연스님(본명 : 김견명)의 연세가 76세라고 한다. 스님은 경주 장산현(현 경북 경산시)에서 평민가정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음악관도 마찬가지다.
부산에는 국립 국악원이 있는데 가르치는 곳인지 공연장인지 모른다. 1980년대부터 부산시 문화회관에서 토요 상설 국악교실이 마련되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만일 부산의 국립국악원이 공연장이라면 국악은 음악관에서 성악교실(동요, 가곡, 오페라, 민요)을 마련할 때 쟝르를 구분해서 가르치면 된다.
기타 기악과 무용, 미술은 현재대로 두어도 될 듯하다. (사설 학원 등으로)
그것은 의류 산업 등 상업성과 관련이 깊고 기악(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은 장기간의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므로 그러하다.
이 중 문학관은 글과 관련이 깊어 인간 소통의 중요 도구이고 그리고 요즈음 개최되고 있는 인문학 강좌와도 직간접으로 관계가 깊다.
참고 : 사진과 함께 읽는 삼국유사, 이상호 역, 까치글방, 2009년 21쪽
-- 2016, 11. 4(금) --
등록 : 2016, 11. 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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