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녹차와 인삼
현대인들은 자동차를 대부분 소유하고 있어서 운동이 부족한데다 식품을 만드는 업자들은 맛내기 위주로 식품에서 기름 성분과 단성분을 많이 사용하여 식품전문가들의 걱정거리가 되어왔다. 대표적인 예가 일회용의 인스턴트 커피인데 이 커피의 맛은 세계적으로 뛰어나다고 들었다.
그러나 이에 비해 녹차는 비타민 C(항암성)를 많이 함유하고 있고 또 커피가 가지고 있는 카페인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서 운동이 비교적 부족한 산사의 스님들, 연구실의 연구원, 고위 공무원, 교수들이 많이 애용해 온 차가 녹차이다. 1970년대부터 상업적으로 시판되어 온 녹차가 아모레의 설록차였는데 매우 값이 비싼 차였다. 김영삼 정부에서 문제를 일으킨 아모레(주, 태평양 화학의 화장품 회사)에서 만들어 판매한 설녹차는 티백차이고 1970년대부터 생산한 ‘ 통속에 든 설록차’ 보다 값이 훨씬 싼 녹차였다.
참고로 녹차를 티백(차 봉지)에 넣어 생산하는 곳이 많은데 부직포로 만들어진 이 차봉지의 안전성을 믿을 수 있을 것인가 ? 그러므로 녹차는 물에 그대로 끓여서 우려 마셔야 한다. 그리고 시중의 보리차도 대부분 티백에 넣어져 나오는데 보리차로 끓일 때에는 티백을 잘라서 보리차를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서 보리차 주머니 (삼베나 모시로 만든 주머니)에 넣어서 주전자 등에 넣어서 끓여야 한다. 보리차 주머니와 행주는 사회적 기업(또는 장애인단체)에서 만들어서 내어 놓고 있지만 전용 판매장이 없어서 시민들이 구입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이를 알고서도 녹차 대신 인스턴트 커피만을 선호하여 제안자는 매우 우려하였는데 근년 대학생들(부산대학교)은 은행(교내에 있는 하나은행)에서 무료로 내어 놓은 일회용의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는 학생들이 보이지 않았다. 그 커피는 동서식품에서 나왔고 일회용의 커피 봉지마다 식약처에서 해삽 인증을 표시한 커피였음에도........달라진 모습이다.
- 농촌 어르신도 인스턴트 식품 삼가야 -
요즈음 텔레비전에서 보면 농촌의 어르신들이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정부의 식품인 음식에서 상하 구분이 되어서야 되겠는가 ! 그리고 배우고 못 배우고의 차이가 있어서야 되겠는가 ! 농촌의 어르신들은 일회용 커피를 드시는 일은 삼가셔야 한다. 논밭에 나갈 때는 보리차를 패트병에 넣어가서 마셔야 하고 새참은 탁주와 김치로써 메워야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다. 논밭에서 일하느라 바쁘다는 이유로 편의 식품을 가까이 하면 평균 수명을 유지하기 어렵다. 되도록 장류는 정부식품을 사서 먹도록 하고 도시에서 사는 자녀들에 대한 걱정도 이제는 내려 놓아야 한다. 맑은 공기와 함께 안전한 음식이라야 한다.
참고로 이명박 정부에서부터 입마름 증세로 말썽을 일으킨 충남의 인삼은 혹시 정부식품인 하동녹차(정부 지원)와 관련하여 다른 고의성을 갖고 그런 것은 아닌지 해서 제안자는 녹차에 대해서 다시 언급해보는 것이다.
녹차는 이른 봄, 차나무의 잎에서 뗀 어린 잎이다.
정부에서 녹차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온 것은 차나무에 비료를 주는 것을 방지하고 하동 녹차를 국민들과 접근성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하여 그리한 것이다. 차는 인체의 물과 유사하다.
근년 경남도는 농촌의 자녀들에 대해 무상급식을 해왔다. 이제는 안된다 !
그것은 역차별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주, 현대가에서 농촌의 자녀들에 대해서 얼마간의 지원이 있은 것으로 알고 있다.
첨부 : ♬ 하동 녹차
-- 2016. 10. 12(수) --
등록 : 2016. 10. 12(수)
충남도청(지사 : 안희정) - 자유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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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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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 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 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6급) 안정은(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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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하동 녹차
[ 제안 추진 내용 2003년 나, 74 ]
경남. 하동에 차 연구소 설립
우리 전통차(傳統茶)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게 될
차(茶)연구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남 하동에 설립된다.
차의 시배지로 알려진 하동군은
우리나라 전국 차 재배 면적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김혁규 경남지사는 2003. 1. 14,
경남 하동군을 순시한 자리에서 조유행 하동군수로부터
경남 차(茶) 연구소 설립과 차(茶) 시험장 건립을 건의받고
“도비(道費: 경상남도의 예산)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하동군은
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옛 부덕 초등학교에 연구소와 시범다원 1개소를 각각 조성키로 하고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하여 2003년 올해 착공해서 2004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 2003. 1. 15, 국제신문 강병국, 김세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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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추진 내용 나 74-5 ( 2003년) : 2007. 5. 4일 ]
하동 녹차
하동녹차는 하동지역의 찻잎을 전통수제(傳統手製) 기법으로
만든 *지리적 표시등록이 된 특산품이다.
차를 가공하여 생산하는 허가업체는 100여개소이며 유통은 직거래 중심이다.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의 지리적 표시등록(제 2호)이 되었으며 생산품목은 고급녹차(우전, 세작, 중작, 대작), 발효차, 가루차, 녹차티백, 현미녹차티백, 엽차 등이며 이 중 지리적 표시등록이 된 품목은 고급녹차( 우전,세작, 중작, 대작)이다. 이 고급 녹차의 분류는 수확시기에 따른 잎의 여리고 센 정도에 따른 구분이다.
2007년 5월 4일 현재, 하동녹차로서 지리적 표시등록에 참여한 업체는 30개 업체이다.
( 화개제다 / 경남 하동군 화개면 탑리 749, 홍소술,
전화, 055, 883-2145 외 29개 업체 )
하동차 문화전시관은 우리나라 차 산업과 차 문화의 흐름을 게시한 유물 전시관으로 우리 차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하동 녹차 제품의 직판장으로서 여기에서는 우수한 하동녹차를 염가(싼 가격)로 구입할 수 있다.
지리적 표시등록된 고급 하동녹차(우전), 1통( 50 g들이 포장× 2개 = 100g)은 6만원이다.( 2007. 5. 4, 대한민국 축제박람회, 현장 전시가격, 명성제다 / 경남 하동군 악양면, 055, 883 - 5852 )
하동군(www. hadong. go. kr), 하동녹차(www.greente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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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표시등록 --- 2007. 5. 10(목), 조선일보, 홍원상 기자,
농 특산물 및 그 가공품이 특정지역의 기후와 풍토 등 지리적 요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때 지명과 상품을 연계시켜 등록한 뒤 이에 대한 지적 재산권을 인정하는 제도를 말한다.
-- 2007. 5. 4 (금), 부산 전시 컨벤션센터
‘대한민국 축제박람회’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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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추진 내용, 나 74-7( 2003년) : 2007. 10. 9일 ]
하동 녹차연구소,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제품 및 소재, 개발 연구
대한민국 녹차 연구의 중심이 될 하동 녹차연구소에 행정 인력이 지원된다
또 이 녹차연구소에는 2010년까지 산업자원부, 경상남도, 하동군과 민간 출연금 등 16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구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항암성, 항노화성 등 녹차의 다양한 기능성을 연구하고,
식품. 의학 등의 분야에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제품 및 소재의 개발 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소장인 정강원 경상대 교수외 석박사급의 연구원 6명과 행정 지원 인력 등 모두 13명이 근무한다.
재단이사장인 조유행 하동 군수는 “녹차연구소가 녹차에 대한 과학적 기초 연구는 물론 다양한 기능성 제품 개발과 세계적 명차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녹차 연구의 메카가 되겠다”고 밝혔다.
0 하동군청 하동 녹차 유통계 : 055, 880 - 2842~4
-- 2007. 10. 9(화), 조선일보, 강인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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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추진 내용 2003년 나 74-8 : 2008. 7월 ]
소비자를 기다리는 하동 녹차
원료 잎 - 녹차잎 100%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2년 ( 2008. 4. 28, 생산 )
생산자 :
- 명성다원 ( 윤권진 / 경남 하동군 악양면 미점리 )
- 전화, 055, 883-5852
가격 :
- 세작, 1통, 100g, 30,000 원( 50g 포장단위, 2개, 은박지 포장 )
상기업체는 2007. 5. 4, 대한민국축제 박람회 (부산, 벡스코)에 참여한 업체이다.
-- 2008. 7월, 택배 주문 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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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추진 내용 18-2 : 2009. 12. 28 ]
하동 현미녹차
소비자를 기다리던 하동녹차가 “하동 현미녹차”로 시중에 나왔다.
성분은 현미 60%, 녹차 40%이다. 녹차량이 적어서 가격도 낮아졌다.
차봉지(=차티백) 100개입에 4,730원.
하동군수(조유행) 품질인증으로 출시하였다.
-- 2009. 12. 28, 이마트 부산 금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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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추진 내용 9-1 : 2009년 3. 6 ]
1회용으로 포장된 하동 가루녹차
2003년부터 하동 녹차 연구소를 설립하여 녹차를 생산해 온 하동
군(군수 : 조유행)의 하동녹차가 1회용의 차봉지(tea bag)로 나왔다.
차잎을 부수어서 가루로 되어 있어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손 쉽게 마실 수 있게 되었다.
1회용의 차봉지로도 두세사람이 나누어 마실 수 있다.
흰 차그릇에 끓인 물을 붓고 *약간 식혀 차봉지를 담그면 즉시 새파랗게 우러나는 녹차물을 볼 수 있다.
1회용 25개를 소포장하고 이 소포장 상자 60개를 다시 대포장하여
종이상자에 넣었다.
경상남도 하동군 지역특화 산업 기획단(단장 : 지방 농촌 지도관, 이종국) , 전화 055, 880 - 2831~6
0. 제조원
- 한밭제다 / 경남 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1002-13,
- 이 재환 ; 055, 883 - 2288 )
0. 직거래 가격
1. 대포장 상자 -
1회용 녹차 1,500 개( 25개 × 60개 상자) 는 90,000 원
2. 소포장, 1회용 녹차 25개 - 소포장 1상자 2,500원
3. 녹차 가루 포장지(tea bag)
- 강도가 있는 천연 펄프인 마닐라 종이
-- 2009년 3. 6, 한밭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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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식혀 ---
- 「다도」, 석성우, 1981년 한겨레 출판사
- 「식품학」, 조영, 김영아, 김미정, 2009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녹차를 끓일 때는 물의 온도가 중요한데 세작은 55。C,
중작은 60。C, 대작은 70。C로 하며 고급차일수록 낮은 온도에서
우려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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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추진 내용, 31 : 2010. 8. 11 ]
하동녹차 출시, 브랜드화 시동
경남 하동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녹차잎을 원료로 한 음료 ‘하동녹차’ 가 롯데 칠성 음료에 의해 출시되었다고 2010. 8. 10, 밝혔다.
롯데 칠성음료는 350ml 들이 페트병과 175ml 들이 캔 등 두 종류의 ‘하동녹차’를 출시했다.
용기에는 ‘녹차의 시배지 하동 녹차, 왕의 녹차’ 의 스티커가 부착되었고 ‘차의 시배지 하동의 고급 녹차를 우려내어 은은하게 입안을 감도는 녹차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는 문구를 넣어 기존 녹차 음료와 차별화 되는 하동녹차의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홍보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하동군(군수 : 조유행)과 롯데 칠성음료(사장 : 정 황)는 9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 하동 녹차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녹차 신제품 개발, 생산, 유통 등에 합의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하동녹차 페트병 280만개, 캔 음료 230만개 판매를 목표로 본격적인 생산과 marketing에 들어갔다.
하동군은 “하동녹차” 출시로 하동녹차를 전국에 알리고 올해 35톤, 2011년부터 매년 50톤의 녹차잎을 판매, 농가소득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
-- 2010. 8. 11, 조선일보, 강인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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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하동 차(茶), 국가중요농업유산 됐다.
( 중간 줄임)
하동은 지리산 비탈에 차밭을 조성한 뒤 소규모 가내 수공업 형태로 생산하는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점 등으로 위원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경남 하동군(군수 : 윤상기)에 3년간 15억원을 지원한다. 이 예산은 농업유산의 보전 및 활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수립과 유산자원 복원, 주변 환경 정비, 관광자원 활용 등에 사용된다.
상기 하동 전통차 농업(화개면 일대 597.8 ha )과 같이 충남 금산 인삼 농업도 국가 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
-- 2015. 3. 30(월), 국제신문, 염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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