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9월19일-하늘은 높고 내몸은 살찌고

내용

9월19일-하늘은 높고 내몸은 살찌고

무는 밭에서 나는 산삼이라 할 정도로 약효가 뛰어나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에 코끝이 알싸하다면 무즙을 한 컵 들이켜고 자자. 다음 날 감기 기운이 씻은 듯 사라질 테니. 애연가에게도 좋다. 무의 매운맛 성분인 시니그린이 가래를 묽게 하고 쉽게 내뱉을 수 있게 도와준다. 삶은 무는 몸을 데워준다. 숙취 해소에 무나물국만 한 음식이 없다. 무엇보다 가을 무는 달짝지근하니 맛이 으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