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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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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물문제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부산의 물문제 

 

 

부산 동아대 교수로 한번씩 부산시 공무원 교육원에 출강했던 권철현씨 (교수, 국회의원, 주일 한국 대사 역임)는 일찌감치 ‘부산의 수질은 먹기에 좋지 않다’ 고 했다.(1988년 ∼1990년 : 안상영 부산시장 )

그리고 이후 초대 민선시장이었던 문정수 부산시장 당시(1995년 ∼1998년)에는 경남 배내골의 물을 부산시민들이 먹도록 해야 한다는 말도 들렸다.  

그리고 김두관 경남지사는 재임 시, 두차례 진주 남강의 물을 부산시민들과 나누어 먹겠다는 약속을 했다. 좀 이해하기가 힘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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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문정댐(일명 지리산 댐)의 물이 부산, 경남의 식수 공급 방안으로 거론된다. 문정댐은 당초 홍수 조절용으로 추진됐으나 최근 경남도(지사 : 홍준표)가 식수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목적 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이하 줄임 

  ※ 국토건설부 장관 : 강호인 

 

-- 2016. 10. 19(수), 부산일보, 5면, 김종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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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가정에서도 이중 수도화 해서 좋은 수질의 물은 음용수로 직수로 하고 생활용수는 지금처럼 물탱크화 하면 된다. 이에 따른 수도 사용료는 시민들이 당연히 추가로 부담해야 할 것이다. 

 

-- 2016. 10. 19(수) --

 

등록 : 2016. 10. 19(수)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게시판 

경남도청(지사 : 홍준표) - 자유 게시판 ( 등록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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