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대문자, 장기기증 (?)
건강을 자부해온 제안자도 ‘ 자랑스럽지 못한 일’ 로 부산 백병원, 동래 백병원을 수년간 다닌 적이 있었다. ( 식품의 불안이 극에 달해 산속의 스님인 여승들도 건강이 불안한 시기에 건강을 자부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일지는 모른다. ) 그래서 백병원의 운영 방침도 어깨너머로 듣고 알고 있다
백병원은 인제 대학교 부속의 대학병원이다(이사장 : 백낙환씨). 한국의 백병원은 대학병원급의 병원(예 부산 백병원)도 있지만 일반 병원급의 백병원도 있다. 이전의 (부산) 동래 백병원(지금은 없어졌음)과 현재의 (부산) 해운대 백병원이 일반 병원급이 병원이다.
상기 백병원의 운영 방침이란 ‘ 장기기증’ 이라는 대문자 사자성어가 그것이다.
원래 장기 기증이란 의료인을 포함한 뜻있는 사람들이 자신이 죽으면 자신의 인체(=장기)를 필요한 사람에게 기증하겠다는 거룩한 서약이다. 언젠가 부산 백병원 원장(조**원장) 부부가 장기 기증을 약속했다는 기사가 백병원의 병원보(백병원에서 한달에 한번 발행하는 병원책자로 병에 대한 지식, 새로 나온 의료기기의 소개, 의사 소개 등의 의료 정보가 실리는 책자)에 났었다.
의사가 아무리 의학에 밝아도 인체를 해부해서 들여다 보듯이 들여다 볼 수 없고 인체의 생리작용도 학문(인체 생리학)은 있으나 모두 알 수 없다. 그래서 의사들은 진찰 후 환자의 쾌유를 위해 처방전은 성의껏 발급을 하지만 진단서는 특별한 경우 외에는 잘 발급하지를 않는다. 한의사도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2016년 1. 7일, 당뇨도 없는 어르신에 대해 당뇨가 있다고 진단서를 발급한 것은 잘못이었다(부산 금정구의 모 내과). 그 의사가 인제대 출신의 의사이다.
그러나 그 진단서가 잘못 사용되고 이를 안 의사(모 노인 요양병원의 박진료원장처럼)는 자신의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뒤늦게 수면제를 먹이고 손을 묶고 가래를 끓게 했다. 치매에는 수면제를 먹여서는 안되고 그 어르신은 평소 밤과 낮이 바뀐 아기도 아니었다. 한달 전까지만 해도 거의 외출한 어르신이었다. 그래서 한편에서는 이러한 운영방침은 ‘정글법칙’ 이라고 부정적으로 표현되어져 왔다.
김대중 대통령이 제안자가 식품안전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하고서 또 제안자가 제안 추진실적을 모아서 혼자 정리를 하여 대통령실에 제출하고 이어 16곳 시도청의 전자 게시판에 홍보를 하자 제안자가 “ 산소 호흡기를 돌리고 있다 ” 고 표현을 했다. 별세 전(前)이다.
그리하자 이후 주위에서는 “ 산소 호흡기를 달아 놓은 환자를 그대로 두고 보고 있다 ” 는 말이 나왔다.
이어서 “ 산소 호흡기를 떼려고 해서 어르신의 손을 묶었다 ” 고 ?
※ 박정희 대통령의 모친이 백씨였다고 한다.
-- 2016. 2. 12(금) --
등록 : 2016. 2. 12(금)
보건복지부 (장관 : 정진엽)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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