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 연수기 출시
부산의 수돗물은 끈끈하다. 바닷물이 섞인 탓이다.
부산 강서구는 낙동강의 삼각지 지점이고 부산 앞 바다와 연결되어진 지역인데 여기에서 생산되는 “ 짭짜리 토마토”가 토마토 중에서는 맛이 제일이다. 바닷물이 낙동강의 물과 합쳐져서인지 여기에서 자란 강서 대저 토마토의 맛도 짭짤하다
제안자는 부산의 수돗물이 끈끈하여
생활수로써는 불편하다고 노래를 부른다.
웅진에서 연수기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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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러했는지 오래전에
웅진(정수기 만드는 회사)에서 연수기를 생산하여
매월 임대료 및 수수료(청소 및 소모품 교체 수수료) 를 주면
가정에서 산수와 같은 느낌의 연수로써 세수 및 샤워를 할 수 있다.
그래서 가정에서는 계면활성제의 세재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비누를 사용해도 된다.
일반 비누는 계면활성제의 세제보다 거품이 적어서 *친환경 세제이다.
웅진 연수기의 사용기한이 일정 기간이 넘으면 월 25,000원으로
6식구가 모두 연수를 사용할 수 있다. (최초 계약시 10만원 등록금 지급)
연수기의 물은 식수용이 아니므로 먹어서는 안된다고 한다.
연수기는 가족 수에 맞추어서 몇종류로 나오고
요즈음은 원룸형의 연수기도 나온다.
사용수량이 적은 대신 월 사용료(기기값 + 방문 재생료 비용)가 보다 저렴하지만 사용자가 중간에 수원을 재생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으나 재생방법을 익히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원룸형의 연수기는
최초 계약시 10만원 등록금을 내면 월 20,000원 이하의 연수기 관리비를 지불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바닷물이 시수도에 섞이어 시수도가 생활수로 불편한 부산시민에게는 꼭 필요한 생활기구이다.
참고 : 2008. 10. 8(수), 조선일보, 전면 광고 (웅진 코웨이. 룰루 연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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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세제 ............. 세제의 거품이 흘러나가 수면 위를 덮으면 공기(산소)를 차단하여 물속에 있는 플랑크톤을 죽게 만든다. 플랑크톤은 물을 정화하는 미생물이다. 그러므로 거품이 많이 나는 계면활성제의 세제(세탁 세제, 머리 샴프, 몸 샴프, 부엌 세제, 울 샴프 등)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수질
(강, 바다) 을 오염시킨다.
* 민감성 필터.......... 한달전 쯤 제안자의 연수기 관리자(여성)가 연수기를
어떤 약품(?)으로 씻어내고 필터도 자주 교체해 준다더니 이후 눈이 갑자기 민감해져 왔다. 그리해서 세수를 할 때에는 눈을 꼭 감고 세수를 하고
마지막에는 수돗물(연수기의 물이 아닌 수돗물)에서 세수하면서 눈을 잠깐 씻어준다. 그리하니 차차 민감한 눈의 증세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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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 9.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 이희성) > 국민 광장 > 여론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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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 9. 26(목)
보건복지부 (장관 : 진영, 문형표 ) > 참여 > 자유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허남식)>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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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 3. 2일(월)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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