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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계세요 ? - 생명 존중 카드

내용

 

 

제안 추진 내용 2012년 69)

 

생명칩 내장된 신용카드 나온다. 

 

 

0. 목적  

   병력, 혈액형, 만성질환, 보호자 연락처 등의 내용을 비상시에 구급요원이 스캔하면 알 수 있게 하기 위함임 

 

0. 담당기관 : 소방 방재청 

 

0. 출시 시기 : 2012. 7월 

 

0. 내용

   소방 방재청은 7월 말까지 환자의 병력(病歷) 정보를 담고 있는 “ 생명칩”이 내장된 신용, 체크카드 출시를 추진한다고 2012. 6. 20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이같은 카드의 출시는 유례가 없다. 소방 방재청은 또 휴대전화에 비슷한 생명칩을 넣어 병력 정보를 공유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생명존중 카드는 고속도로 하이패스 단말기 시스템과 비슷하게 운영된다. 무선 인식 전자 태그(RFID) 단말기에서 나오는 무선 신호가 칩의 정보 내용을 읽어 들인다. 

  119 구급 요원 등이 특수 단말기로 50cm 거리 안에서 스캔만 하면 환자의 인적사항, 병력, 혈액형, 만성질환, 보호자 연락처, 자주 다니는 병원 등을 자동으로 알려 준다. 

   출동한 구급 차량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응급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환자가 자주가는 병원에 연락해 환자가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를 받도록 할 수 있다. 

  이용자는 카드를 발급 받을 때 병력 등 자신의 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현재로선 병력에 변화가 생길 경우 카드를 재발급 받아야 하지만 앞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인터넷 등을 통해 자기 병력을 수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예 : 지금까지는 당뇨병 환자가 갑작스럽게 혈당이 떨어져 의식을 잃을 경우 구급요원은 술에 만취해 의식이 흐려진 사람과 구별하기 쉽지 않다. 

  현장에서 혈당 체크를 해야 했다. 중앙 119 구조단 관계자는 “생명칩 정보로 인해 따로 혈당을 체크하지 않고도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해 즉각적인 치료에 들어갈 수 있다 ” 고 설명했다. )

 

   생명칩 인식 단말기는 구급요원이 갖고 다닐 수고 있고 구급차 들 것에 설치해  이용 할 수도 있다. 

   생명존중 카드 사업을 맡고 있는 소방 방재청 산하 중앙 119 구조단 관계자는 “ 구급차 들것에 설치해 놓으면 환자를 눕히는 순간 바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 119 구조단은 카드 출시와 함께 단말기 보급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카드 가입자 수가 많은 지역부터 구급 요원과 구급차 등에 단말기를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소방 방재청은 7월 중순 외환 은행과 카드 출시 협약식을 거쳐 2012년 7월 말에는 시중에 내어 놓을 예정이다. 

 

 

< 생명 존중 카드 활용 방식 > 

 

O. 단말기가 자동으로 응급환자 카드 인식

O. 구급요원이 환자의 병력, 혈액형, 자주 가는 병원 파악

O. 구급차에서 환자 정보에 맞춘 응급 조치 

O. 응급 환자가 자주 가는 병원에 연락 이송

O. 병원은 응급 환자 신속 진료 

   

        -- 2012. 6. 21(목), 조선일보, 이재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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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지역 본사)에 가면 

본인의 병원치료, 약 먹은 것과 관련 된 대부분의 자료가 나온다, 

타인은 볼 수 없고 자신만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약국에서 자신이 사서 먹은 (편두통 약 등)것에 대한 

자료는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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