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신청은...
http://www.wisdo.me/15967
대신해서 작성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강의도 아닙니다. 그럼 뭐 하는거냐구요?
도시, 건축, 인테리어, 조경, 부동산 등의 영역에서 설계도면을 읽고 쓰는 방법을 알아 보고 해당 업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무엇이 힘든지를 듣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그거 중고등학교때, 기술(가정) 시간에 다~ 배운거 아닙니까?
넵! 적어도 글쓴이는 그런 시절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만...다음과 같은 분에게 도움이 됩니다.
도시, 건축, 인테리어, 조경, 부동산 등과 관련된 앱, 콘텐츠를 만들거나 창업, 창작 작업을 하고 싶은 분. 단지 배경 지식만이 필요한 분도 상관없습니다^^
관련 학과의 수업을 듣지만 왠지 따라가기가 힘들다고 생각하는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공부하시는 분들. 대학이나 유학 등의 진학, 진로 상담이나 취업을 준비하기 위한 조언이 필요하신 분.
원룸, 오피스텔을 계약하려는데, 이 면적이 맞는지...하얀건 종이요 검은건 선이니...그냥 그런가보다...하시는 분.
오랜 숙원이던 아파트를 구하러 (지역)주택조합에 갈려고 했는데...바빠서 못가고 인터넷으로 본 건 도면뿐...아무것도 모르겠네요ㅠㅜ
환경이 변해서 새로 집을 짓거나 귀농, 주말주택 등으로 작으나마 직접 집을 짓고 싶습니다. 그래서 목조주택학교를 가서 수료까지 했는데...도면을 읽고 쓰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공사 하는 사람들 다 사기꾼 아닙니까? 그거 다 속이려고 하는 거니까...내가 도면을 읽을 줄 알면, 속이는 건지 판단할 수 있겠네요.
관련 업계의 공무원 등 기관 종사자들의 경우... 실무를 시작하니까 잊고 있었던 도면을 다시 봐야 합니다.
부동산을 하는 공인중개사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관련 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만, 당장 실무에서 필요한 지식이지요.
아파트 관리를 하는 주택관리사(보)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관련 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만, 당장 실무에서 필요한 지식이지요.
본 모임은 청사진(청년들과 함께 사는 진솔한 이야기)의 재능교환의 프로젝트 <지속가능한 뻘짓거리>의 일환이므로 자신이 가진 재능을 주고받기(Give&Take)가 원칙입니다.
그래서 참가자께서는 무엇을으로 주고받기에 참가할 수 있는가를 염두에 두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글쓴이가 필요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순위로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인터넷방송을 제작하는데 도움을 주실 분 (2) pc, 스마트기기에서 작동하는 앱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실 분 (3) 앞서 (1)과 (2) 그리고 불만미식회 등의 이벤트를 무료로 진행하기 위해 십시일반 후원해 주실 분 (4) 시민단체 사무실로 쓸 수 있는 공간을 후원해 주실 분(면적은 크지 않아도 됩니다. 주소지를 등록하고 책상 하나 갖다 놓기 위해서 입니다^^) 물론 후원자님께는 후원하시는 만큼의 강의 등을 무료로 해 드립니다^^
*. 음료는 본인 부담입니다.
**. 관련 학문의 영역 중에서는 제도, 도학, 작도, 모형제작, 프레젠테이션, (건축)계획, (건축)계획각론, 건축프로그래밍, 기초설계, (건축)시공, (건축)적산 등의 과목의 기본과 관련이 있습니다. 본 만남에서는 그 영역을 아주 간단히 언급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을 진단하고 상담합니다. 따라서 강의, 실습, 실무, 외주 등이 필요하신 분은 별도로 상담을 하시면 됩니다.
청년들과 함께사는 진솔한 이야기(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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