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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3일-남도 봄꽃축제, 꽃같은 봄비

내용

3월23일-남도 봄꽃축제, 꽃같은 봄비

 ‘가을비 한 번에 내복 한 벌’이라고 했는데, 봄비 한 번이면 꽃 한 송이? 요즘 날씨를 보면 봄비 한 번에도 내복 한 벌을 입어야겠지만, 남도에 다다른 봄이 잠시 숨을 고르고 있을 뿐…. 겨우내 무뚝뚝해진 껍질 속에 야들야들 새순을 감춘 가로수, 숨죽이며 눈 내린 창밖 바라보던 난초는 봄비가 그립다. 한 해 농사 준비하는 농부도 물꼬 틀 봄비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