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부산시 무상급식 및 무상보육, 안된다
부산 교육청이 올해부터 의무급식(무상급식) 전 단계로 시행중인 중학교 급식비 보조금 사업에 대해 부산시 의회가 철저히 검증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따라 부산지역 중학교 의무급식과 어립이 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논란이 다시 불 붙을 전망이다. (- 2016. 5. 10일, 화요일, 국제신문 1면)
그 재정으로
중등교육 과정에 영양교사를 1명 더 채용해서 학생들에게 영양교육을 시키도록해야 한다.
0. 영양교사 채용(의 우선 순위 : 대학 4년과정 식품영양학의 정규 과정을 마치고 교원자격증을 가진 영양사를 모집에서 우선 채용한다. ( 채용권자 : 김석준 부산 교육감 )
각급 학교 단체 급식소의 영양사와 영양교사는 신분 및 보수에서 다른 교사와 차별하지 않아야 한다. 그렇다고 업무의 특수성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다. 학교에서 영양사의 영양교사화는 다음과 같이 김대중 정부, 당정에서도 기히 논의가 된 사항이다.
첨부
1. 당정, 초.중등학교 영양사 2006년 영양교사직 전환
2. 건의 080616 ( 2008. 6. 16일 제출, 이명박 대통령 )
3. 교육직 공무원(교사)들의 농성
========== 첨 부 1 ===============
정부 제안 추진 내용 나 97 (2003년 )
당정, 초.중등학교 영양사 2006년 영양교사직 전환
정부와 민주당은 2003. 6. 18.
초.중등학교 영양사를 2006년 3월부터 영양교사로 전환하기로 했다.
당정(黨政)은 이날 국회에서 정세균 정책 위의장과 교육부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갖고 학교 급식에 대한 책임성을 높이고, 영양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영양사를 국가 공무원인 영양교사로 위상을 높이기로 했다.
-- 2003. 6. 19, 대한매일, 사회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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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부 2 ========================
[ 건의 080616 (2008. 6. 16일 제출, 이명박 대통령 ]
- ( 중간 줄임) -
0. 학교의 영양교사 채용시 교원자격증 소유자 우선 채용
각시도 교육청에서는
각급 학교에서 집단급식소를 운영하고 또 초등학교에서는 영양교육을 실시할 영양교사를 채용할 때 4년과정의 식품영양사로 교원자격증을 가진 영양사를 우선 채용하도록 한다
- (이하 줄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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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3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교육직 공무원(교사)들의 농성
- 국회는 각시도에서 식품안전기금을 걷도록 의사봉을 쳐야한다 -
- 국회에서는 직권상정이 안된다고요 ? -
2011년 한해,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이 1인당 학교에 낸 교육경비가 평균 127만원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부산시의회, 이일권 교육의원, 2012. 11. 28일 밝힘 )
상기 내용은 사 교육비를 제외한 것이다.
가계에서 사교육비도 의외로 많이 든다. 한국은 교육열이 높고 또 치마 바람(?)이 거센 편이라 자녀들의 사교육비는 남편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서울시 교육청 전 곽교육감은 전직 교수이다.
제안자 모교(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법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출마하였다.
이러한 현실을 알았으므로 난리를 치고 사라졌다. (서울시 학생들의 무상급식과 관련하여 ) 이로 하여 오세훈 서울시장도 물러났다.
요즈음 부산시 교육청(교육감 : 여, 임혜경)에서도 난리 중이다.
학생 모두 무상급식을 하겠다는 것이다.
부산시민에게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임교육감의 승선하는 아들이 신장이 좋지 않아 신장이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 : 2012. 11. 29(목), 국제신문, 유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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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제 목 : 2번 상처한 나의 할아버지
나는 여성 공직자였다.
처를 병사나 사고를 잃는 것을 상처라고 한다.
김대중 대통령은 병사인 것으로 알고 있다.
제안자의 친할아버지(안**)는
일제 강점기에 젊어서 병으로 돌아가시었다.
그리하여 나의 아버지는 부모없이 홀로 할머니와 함께 지냈다.
남은 *아버지의 삼촌 1분이 정신적 지주였다. 본인은 아버지의 삼촌을
“할아버지” 라고 불렀다. 안중근 후손(?)의 삶이 뻔하지 않은가 ?
아버지의 삼촌(망, 안장호) 은
긴 세월을 교직자로서 그리고 어느 중학교(남녀공학 - 불교재단)의 교장으로서 오랜 삶을 보내었지만 그동안 상처를 두 번이나 하시었다.
첫부인(진**)은 1950년 이전 병사,
2번째 부인(한**)은 1960년대 중반에 병사로 잃었다.
두 번째 부인을 병사로 잃고는 학교장 사택(교장이 거처하는 곳)이 담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여 사택을 비우고 학교 바로 뒤에 있는 공유부지인 하천 부지에 스레트 무허가 집을 지어 사시다가 퇴직 후 퇴직금을 받아 그 퇴직금으로 아파트를 1개 사고, 변두리에 건물 1동을 사서 임대료 수입을 받아오면서 살아왔는데
둘째처(망)의 큰아들이 사업(=녹즙기 생산업)을 시작하면서 그 사업의 보증인(부모)이 되었는데 그 사업이 IMF 부도가 나면서 문중 재산 2억과 함께 가산을 모두 날린 것이었다. 그 둘째처(망, 한 **)의 둘째 아들이 노숙자 안동수이다. 안동수의 가출(중학교 사춘기 때)은 계모(즉 3번째 처)와의 불화가 원인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요즈음 두 대선후보(문재인씨, 박근혜씨)는 ‘식품안전’ 이라는 소리를 전혀 않는다.
병사로 가까운 부모와 처 및 가족을 아직 잃지 않은 후보라서 그러한지......
요즈음 한국은 마이카 시대라고 하는데 국민들이 자동차를 가지면 1년에 자동차 보험금과 자동차 세금이 합쳐서 50만원은 더 될 것이다.
한국민, 매년 자동차 소요경비 50만원이 넘는 자동차를 가진
마이카 시대에
평생 1세대 50만원 내어야 하는 국민의 부담에 대하여 왜 한국의 국회는 아직 의사봉을 못치고 있는가 ?
세칭, 치질(질환으로 나라를 다스린다), 치약(약으로 나라를 다스린다)
이라는 말들이 어리석은 국민들의 입에서 더 회자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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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삼촌 1분 ----- 제안서 2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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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제안서 서문 ]
서 문
우주 공간에는 위성들이 뜨고 인간도 복제할 수 있다고 떠들어 대는 오늘날에도 60환갑을 넘기지 못하고 쓰러지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이웃들이 쓰러질 때마다 그들은 나를 슬프게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 자신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남은 우리들이 또 다시 그들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다짐을 주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여자 중학교 때, 음악 수업 시간 때의 일이다. 얼굴이 웬지 하얀 음악 선생님(故, 김봉진 선생님, 男)께서 우리들이 손톱을 깎고 다니는지, 손수건을 갖고 다니는지, 음악 시간마다 검사하였다. 우리는 왜 그러는지를 몰랐다.
그 사실을 알았을 때에는 한참 후였다. 각암(다리 사이에 혹이 생기는 병이라고 함)으로 돌아 가셨다는 것이었다. 미혼의 선생님이었는데 결혼을 약속했던 애인이 있었던지 애인이 무척 많이 울더라고 같이 전하였다. 한반에서 같이 공부하던 부잣집 외동딸인 봉귀가 갑자기 개명(改名)을 할 때도 우리는 전연 눈치채지 못하였다. 학생들이 충격을 받을까봐 숨긴 것 같았다. 그 당시 우리들을 가르치던 한 유능한 국어 선생님이 갑자기 다른 학교로 가버린다고 문을 잠그고, 울고 법석을 부리던 우리들에게 담임 선생님이 “ 선생님 자신이 스스로 원하여 우리들 곁을 떠나는 것이기 때문에 울고 말려서는 안된다 ” 고 달래 주었던 사춘기의 여학생들이 아니었던가.
-- 이하 생략 --
등록 : 2014. 4. 22(화) / 4. 27(일)
식약처 (처장 : 정승)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허남식) > 시민 참여 > 시민게시판 외
※ 이름 실명으로 바꾸고 내용 보충 (2015. 8.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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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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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 5. 11(수)
보건복지부 (장관 : 정진엽 ) - 참여 - 자유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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