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안정은
제 목 : ♬ 모기장 출시( 텐트형)
한국에서의 모기는 늦여름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모기향은 방문을 닫아두고서 사용할 수 없다. 냄새로 모기를
쫓아내므로 그 냄새도 자극적이다.
야외에서 사용하는 텐트 모양의 모기장이 나왔다.
가격은 중국제라서인지 저렴한 편이다.
규격은 1-2인용, 3-4인용 (2종), 5-6인용이 있다.
제안자는 1-2인용 ( 1.2 M × 2 M)을 사용하고 있는데 규격이 크지를 않아서 여름 내내 방에 펴 두고서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아기와 산모가 함께 사용할 수 있고 부부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원터치형이며 자크가 달리어져 있어서 설치와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구입처는 부산진전통시장 뒤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영일장식, 범일상사 등)
-- 2014. 8. 10(일), 규방 일지 --
* * * * * * * * * * * * * * * * * * * * *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모기 퇴치기, ‘ 나간다 ’.
‘ NAGANDA’ 는 모기 퇴치기이다.
모기의 천적인 잠자리의 날개짓 소리를 초음파 주파수로 변환하여 모기를 퇴치하는 원리이다. 길이는 6cm 로 작아 야외 캠핑 등 휴대용으로도 가능하다. 실내에서는 사용 범위가 방 1개 정도 라고 한다.
밧데리는 건전지이며 끄고 켤 수가 있어 절전형이다. 켜서 귀에다 대어 보면
소리가 난다. 소리가 나는 시간의 길이도 그 주기도 불규칙하다.
상기 해충 퇴치기인 ‘ 바이오-콘트롤러’ 의 제조사에서 같이 생산한다.
0. 상품명 : NAGANDA
0. 규격 : 가로 6cm × 새로 6cm
0. 전시 현장 판매 가격 : 2만원
0. 재질 : 플라스틱류로 물에 넣거나 떨어뜨리면 고장이 날 수도 있다.
0. 제조 판매원 : 주) 두원 물산 ( 서치영 / 서울 동작구 사당로 )
- 전화 : 02, 586 - 9116, 02-586-9778,
-- 2014. 9. 26(금), 2014년 부산 경향하우징페어 (벡스코)--
☆
제안자의 아파트에는 집에 사람이 비면 낯선 이가 드나들어 쇠통을 지문키로 바꾸었다. 그러나 등록된 지문을 곱게(물기 제거, 기름기 제거) 관리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런데도 지문키의 비밀번호를 열고 들어와서 특수키를 다시 1개 더 달았지만 그리해도 아파트만 비면 들락 거렸다. 다시 특수키를 더 한번 교체했으나 잠깐 흔적이 없다가도 다시 왔다 간 흔적이 났다.
이러한 조짐은 본인 직장의 상급자였던 박재춘 과장(가정복지과장 - 여성)의 유방암이 발병한 그 즈음부터로 추정된다. 즉 1990년경부터이다.
할 수없이 비밀번호 기능을 없애기로 했다. 언제나 외출을 할 때마다 나가면서 비밀번호 숫자를 바꾸면서 동시에 숫자도 더 늘렸다 그리고 부터는 드나드는 흔적은 이제 사라졌지만 계속 관찰을 하면서.......
그러는 동안 제안자는 ‘ 데톨’ 이라는 살균제품을 집에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하였다. 사서 단 한번 사용했다. 수액을 분사하는 것이었다 (스프레이 식)
그런데 이후 즉시 작은 개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들은 음식물쓰레기 건조기에서 나는 냄새를 맡고 그 주위에 줄을 지어 나타나서는 3,4개월간 지나도록 사라지지를 않아서 다른 방충제를 구해서 사용하여 소멸시켰다.
아마 그 약품(데톨 성분)이 개미의 천적을 제거한 탓이리라 !
그리고 상기의 모기 퇴치기(NAGANDA)를 구입하고 나서 아파트에서
단시간에 사용한 뒤에는 모기는 사라졌지만 한 달이 못되어 작은 ‘ 날파리 만한 벌레’ 가 기어 다니기 시작했다. 밤에 베개 위에도 기어 올라오고 부엌 싱크대 바닥 주위를 기어 다니고 화장실에도 보이는데 꼭 1마리씩만 보였다. 어두운 구석에서 나오는 듯 했다. 그리고 겨울동안에도 밤에 컴퓨터 앞을 날아 다녔는데 ‘나간다’ 사용을 중지한 후 (2년 후)인 2015년 겨울동안인 지금은 나타나지를 않았다. 지난 여름에는 방에 모기가 있어서 모기장을 치고 또 모기향을 피워서 그러했는지 ? 내년(2016년) 여름동안에는 다시 그 ‘날파리’ 가 나타날지 모를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