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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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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주부, 버스안에서 상습범 취급당하다.

내용

2016년 5월 19일 오후 6:45 경에 금곡동방향 15번버스를 탔습니다. 가방에든 카드를 카드단말기에 몇번을 찍어도 안되기에 뒤에 손님은 있고, 그래서 제가 "아저씨 뒤에서 찍겠습니다." 하니까 앞에서 찍으라고 하는데 사람에 밀려서 어쩔 수 없이 하차하는 문까지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하차하는곳에서 찍었습니다. 근데 몇분있다가 아저씨가 큰소리로, "아줌마! 카드찍으세요" 라고 소리를 쳤고, 저는 뒤쪽에서 찍었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 저보고 "다시한번 단말기에 대보세요" 라고 해서 다시한번 찍으니 단말기에서 "하차" 라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러니 갑자기 버스기사가 호통을 치며, 상습범이라며 종점까지 데리고가고, 버스에서 확인이안되니 사무실에 제카드를 가져가서 직원을 데리고 오기에 저는 112에 신고를 하고 경찰이 왔습니다. 이기사님은 그많은 손님들이 있는데 저를 상습범이라고 고래고래 소리치고 저를 종점까지 가는내내 "카드를 내놔라", "당신 상습범이야" 라고 승객들도 많은데 명예훼손하였습니다.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참고로 2016년 5월 13일 금요일 10시경에 15번버스 2618번을 탔습니다. 금곡동에서 출발하여 지인을 만나서 남포동으로 나가는데 차의 소리가 너무시끄러워서 "기사님, 차소리가 왜이리 시끄럽나요?" 하니 기사님께서 엔진에 열이가해져서 그렇다고 하기에, 그러면 정비를 하시고 차를 가지고 나오셔야죠 하니, 기사는 묵묵부답, 툭하면 난폭운전에 오늘같이 선량한 주부에게 상습범이라고 하며 종점까지 끌려가고 112에서 오고 더이상 묵과할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