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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食生活)에 관한 소식 (2010년)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식생활(食生活)에 관한 소식 (2010년) 

 

 

......................................................................................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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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회와 대한영양사협회에는 현재 정부에서 얼마간의 지원금이 있다. 

 

-- 부산 영양사회, 명지대 박혜련 교수 (영양학회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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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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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도(시도지사, 시도교육감)에서 학생들에 대한 무상급식 문제로 의견이 분분하다. 

 

교육인적자원부(2007년)가 제출한 자료 “ 2006년도 학교급식 예산규모”에서 

살펴보면 총재원 3조 4,577억원 중 

1) 학부모 부담률이 75.4%, 

2) 교육비 특별회계가 21.8 % 

3) 지방자치단체 등 지원금 1.8% 

4) 급식후원금 및 기타 1% 

 

일본은 식재료비를 학부모가 부담하는데 학부모 부담비율이 39%이다. 

우리나라보다 학부모 부담률이 훨씬 낮다. 

 

-- 「급식경영」 윤지현, 주나미, 윤지영, 류시현, 배현주, 

 (서울/파워북) 2008년 73쪽 -- 

 

 

※ 1960년대 당시(제안자가 재학 시) 초등학교(부산 금정구 청룡동 소재, 청룡초등학교)에서는 저소득층의 학생들에게는 점심때 따뜻한 옥수수빵을 주었다. 학교에서 갓 만든 옥수수 빵이었다. 

 

※ 생각나는 동요 한수 --- 

 

 

♬ 

기찻길 옆 오막살이 아기 아기 잘도 잔다 ~ 

칙- 푹, 칙칙 푹푹, 칙칙푹푹, 칙칙푹푹 

기차소리 요란해도 아기 아기 잘도 잔다 ~ 

 

기찻길 옆, 옥수수밭, 옥수수는 잘도 큰다. 

칙- 푹, 칙칙 푹푹, 칙칙푹푹, 칙칙푹푹 

기차소리 요란해도 옥수수는 잘도 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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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수염의 효능 

 

- 광동 한방병원, 문병하 부원장 - 

 

옥수수껍질을 까보면 마치 사람 머리털 같이 가느다란 수염이 옥수수를 덮고 있다. 이 옥수수 수염이 건강의 보고(寶庫)이다.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당뇨병, 축농증, 전립선 염에도 효과가 있어 예로 한방치료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16세기에 편찬된 한의서 <본초강목>에는 “옥촉서는 성질이 따뜻하지도 차갑지도 않고 맛은 달며 독이 없어 속을 편한하게 하고 입맛도 좋게 한다” 는 내용이 있다. 옥촉서는 옥수수를 말한다. 본초강목에서는 “옥촉서의 뿌리와 잎은 소변량이 적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병과 방광 및 신장결석으로 인한 통증을 치료한다” 는 내용이 실려 있다. 

70년대 중국에서 편찬한 의학서 <중약 대사전>은 옥수수염을 “이뇨작용이 있어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혈당과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를 보인다. 또한 혈액의 응고과정을 가속하고 혈소판 수를 높혀 지혈제와 이뇨제로 방광염과 요로결석 치료에 응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옥수수염은 바싹 말려서 사용한다. 가능하면 질그릇에 담아 햇빛에서 말린 뒤 차로 달여 마시는데 옥수수염 80g에 800~1000ml를 붓고 약한 불에서 물이 절반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 뒤 그걸 하루 두 번으로 나누어 따뜻하게 하여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2008년 12월호 여성동아, 건강정보, 606쪽 ∼60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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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안정은) ...... 한국 단편소설에서도 “오줌은 참으면 병이 된다”는 부분이 글이 나온다. 

 

* 그렇다고 거리에서 방뇨하면 곤란합니다. 

* 여성동아 등 여성잡지에서 매년 12월호에 가계부가 함께 나오는지 알고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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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 5. 3일 

부산시청 - 시민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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