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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입원이 그리 급했나 ?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제 : 식품 안전 

 

제 목 : 입원이 그리 급했나 ? 

 

 

 

추리 

 

 

몇년전 고혈압과 근래 초기 치매(심뇌혈관 질환 ? ) 가 온 어르신이 

자녀들에게 요양병원에 안가겠다고 하고서 한달이 경과한 후 ‘자신에게 치매가 온 것 같다’ 며 ‘ 요양병원에 입원을 하시겠다’ 고 하여 2016. 1. 7일 가까운 내과에서 검진을 받고 치매에 관한 진단(종합 병원이나 욋과에서 보다 치밀한 검진) 을 남겨 놓았다. 

이때 며느리가 병원으로 달려와 진단서를 자꾸 요구했다. 의사는 내과의 진단서만으로 어르신을 혹시 요양병원에 입원을 시킬 것이 염려가 되어인지 엉터리 진단서를 발급해 주었다. 그러나 약의 처방에서는 거짓이 없었다. 그 약도 임시방편의 약이었다. (처방한 약의 성분은 이종동생의 약사에게 확인 ) 치매와 관련된 약도 처방이 되어졌다. 

치매진단과 기타 좀더 상세한 진단을 위해 시립의료원에서 검진을 받기로 했다. 당일 그 내과에서도 말했다. 

 

당일 어르신을 모시고 있었으나 해가 저물어서 시립의료원에서의 검진은 다음 날로 미루고 어르신을 친척이 이사장으로 있는 어느 한방 요양병원에 모실 생각으로 그곳을 방문해서 사무장(김 : 여성)에게 처방전을 보이고 입원이 되는지를 문의를 하니 절차를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당사자 어르신도 입원할 것을 승낙을 했다. 

그런데 삼천포로 빠졌다. 가족 중 1인(딸)이 아버지가 요양병원에 입원하시겠다니 효도심이 발동했는지 설 아래까지 자신이 모시겠다고 하고 ‘ 설이 지나서 병원에 입원시켜도 늦지를 않으니 신경을 끊어라’ 고 한다. 그런데 설이 되어 어르신을 뵈러 가려니까 우째 이런 일이 ! 

 

어르신은 자택과 가까운 어느 노인 요양병원(부산 금정구 청룡동 소재 ) 에 그동안 입원해 있었고 

진료원장(박)은 환자(어르신)가 낮에 자고 밤에는 잠을 자지 않는다고 수면제를 투약하고, 이를 눈치챈 어르신은 식후 먹어야 하는 수면제가 든 약을 먹지 않기 위해 미음(식사)를 거부하고, 식사 시간에 누워서 일어나지를 않자. 병원장은 환자의 목에 가래를 끓게 해서 일으켜 세우려 했고, (맞나 ? ) 

환자는 자녀들이 오면 계속 막걸리(목이 걸걸한데에 특효약 ?)를 요구했다 (^^) 

가뜩이나 쇠약한 어르신(환자)이 병원에서 단식을 하니 박원장은 환자를 2층의 병동에서 4층에 있는 중환자실에 올려 손을 묶고는 

병원은 환자의 자녀(막내딸)에게는 “ 산소호흡기를 빼려고 해서 손을 묶었다 ” 고 하고 셋째딸에게는 “감기가 걸려서 (목에 가래가 끓는다) 고 하였다. 한달전 어르신의 내과 검진은 셋째딸이 모시고 가서 시켰고 당시 목(기관지)에는 이상 증세가 없었다. 

 

0. 엉터리 내과 진단서(당뇨가 없는데 당뇨가 있다)로 요양병원에 입원 

 

0. 치매가 있다는 소리를 환자가족으로부터 들었다면 병원외과에서 발급한 진단서가 있어야 하는데 왜 그리 입원이 급했나 ? 

 

-- 2016. 2. 11(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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