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아마추어 작명가 /아마추어 코디네이트)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당명(黨名)과 당기(黨旗)
각시도 홈페이지가 ‘ 시도립 미술관’ 이라는 말이 들렸다.
“ 산토끼 좇다가 집토끼 잃겠다. ”
모두 부정적인 말들이다.
부산시 시민 게시판이 개선이 되었다.
조회자 표시 수가 앞에서 사라지면서...... 차라리 침묵이 금이다.
그리되면서 홈페이지의 주요한 색상이 짙은 물색으로 바뀌었다.
새정치 민주연합.....
* 국민회의는 김대중씨가 한때 몸을 담았던 당명이다.
김대중 정부가 이전 자민련(총재 : 김종필 총재)과 연합해 정권을 창출하고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이 퇴임하면서
새정치 민주연합(더불어 민주당의 전신) 이란 당명으로 남았다.
안철수씨의 새정치와 민주연합 (자민련? )
국민의 당, 새로 생긴 당명이다.
- 당명과 성명은 부르기도 좋고 듣기도 좋아야 한다 -
그리고 영혼이 있는 승리 (즉 인본주의, 맞나 ? )를 주장하는
안철수씨가 몸을 담은 당명 답다.
새누리 당에는 입술이 표시되어 있었지만
‘ 영혼이 달라서’ 표시되는 누구의 말씀마다 국민들의 가슴 가슴에
못 미치는 것이 아닐까 ?
그리고 입술이 그려진 새누리당의 당기(黨旗)는
어찌보면 점잖은 부인이 화물차를 몰고 다니는 것처럼 품위가 없다.
원래 아마추어가 창조보다 비평을 잘한다고요 ?
그리고 당기의 색깔에서
노란색과 주홍색, 연두색은 눈에 자극이 심한 색이다.
노란색은 어린이의 우산, 어린이를 실은 차량의 주색깔이다.
주홍색은 눈에 잘 띄워 바다에서의 구명보트의 색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색깔이 옅으면서 눈에 잘 띄는 연두색은 어두운 곳을 밝히는 형광의 색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수년전부터는 연두색은
어두운 꼭두새벽부터 거리(대로)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청소인부)과
거리의 경찰관아저씨의 어깨띠가 연두색이다.
- 녹색은 인간의 눈에 안정감을 준다고 하여 의사들이 수술복으로 사용하고 있다.
- 거리의 중앙분리대에는 녹색 일색의 나무들에서 근년부터 붉은 색들의 나무들이 많이 심어지고 있다.
그리고 회색은 자극이 없는 친환경의 색(먹물색)이지만 옷으로는 잘 어울리지 않다, 우리 한국인은 황인종이라 남녀 모두
회색보다 황색류가 피부에 더 어울리고 포인트는 붉은색(자주, 분홍, 꽃분홍 등) 이 무난하다.
즉 당기는 회색 바탕에 흰색의 당명을 새겨 넣는 것이 적절치 않을까 ?
그리고 먹을거리와 관련된 상징성을 당기에 표현하기 위해 뚜껑이 닫긴
동영상의 장독 한개를 흰색의 당명 앞에 그려두면 얼마나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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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회의 ........ (※) 대한인국민회 - 1903년이래 하와이 등지로 노동이민을 간 미주동포사회에서 1909년 안창호, 박용만 등이 중심이 되어 대한인국민회가 조직이 되었다. 즉 1919년 3. 1 독립 만세사건 이전의 독립운동 지원단체이다 - ‘한국사의 이해’, 송찬섭, 김남윤, 윤대원 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3년 331쪽
-- 2016. 1. 9(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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