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즈음 제안자를 향해 ‘ 나무’ 라고 하는 이들이 있는 듯하다. ‘개성공단’이란 숨은 뜻도 이와 비슷한 의미인 듯했다. 정부식품과 그리고 관련된 글의 글귀에서 제안자 자신과 친인척, 타인들의 사례를 없애는 것이 제안자와 예로써 든 이의 안전보장에 필요하다는 것일 듯하다. 제안자도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리하고 있다. 그러나 제안자가 식품의 안전 등과 관련하여 쓰는 글이 소설이 아니므로 한계점은 있을 것이므로 - 제안서의 서문을 참작하여 -너그러이 양해하여 주시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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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청와대에 대하여
제 목 : 음주 행위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 향수를 느끼는 듯하다.
박정희 대통령이 아버지라 청와대에서 오래 거주했기 때문이리라.
김영삼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칼국수를 먹었다. 국수는 결혼, 부부와 관련된 의미도 적지 않다.
그러나 살펴보면
청와대에 갔다오고서 불행해진 사람이 적지 않았다.
모두 그만한 위치의 사람들이지만 청와대에 갔다 온 사람의 아내가 죽고 남편이 죽고.....(노태우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제안자는 아직 청와대에 가 본 일이 없다.
부산에서는 여행사 상품으로 청와대와 경복궁을 갔다 오는 상품이 있지만 별 의미를 두지 않는다.
대통령 후보로 나서려다 물러난 안철수 의원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청와대를 옮기겠다고 했다. 대통령 후보다운 공약이다.
(제안자는 이에 대해 현 청와대는 한국전통식품교육원으로 사용할 것을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시도청의 전자 게시판에 제의한 바 있다 )
실제 청와대(사저)에서 복잡한 국정을 볼 수가 없다.
일년전 쯤 청와대를 방문한 여당 국회의원들이 “ * 이곳은 사람을 잡아 먹는다 ” 고 말한 기사가 흘러 나왔다.
부산시에 부산시장 관사가 소재한 온천동(동래구 온천동)에서도
사고가 많았고 관사를 다른 곳(동래구 남구 관내)으로 옮기고도 여전한 셈이다.
- 박영수 부산시장 (현직)의 부인이 이곳 (온천동 시장 관사)에서 병사.
- 나의 고향 아래 마을에 지역 유지의 자녀가 결혼 전 만남(장소 : 온천동)을 갖다가 여성이 교통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절었지만 결혼한 ' 러브 스토리'
- 수년전, 집이 없어 노숙자로 지내다가 거주할 곳을 구하던 중이던 나의 오촌 아저씨(안동수 : 제안자와 동갑)가 음식점에서 밥을 얻어 먹고 나오다가 대리 운전자(택시)에 의해 거리에서 사망한 곳도
모두 온천동이다.
첨부( 생략 ) : 도로명 주소, 2012년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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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 3. 19일자
부산시청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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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사람을 잡아 먹는다 .........
1970년대 및 1980년대, 술과 관련하여 세간에서는
사람이 술을 먹고, 술이 술을 먹고, 술이 사람을 먹는다고 했다.
술이 사람을 먹는다는 것은 술이 사람을 잡아 먹는다는 의미일 것이다.
만일 어느 건강한 사람이 술을 먹으면서 고혈압이 오고 치매가 왔다면
그 술은 사람을 잡아 먹은 것과 별로 다름이 없다.
물론 술은 안주와 같이 먹지만 술을 먹지 않았다면 안주를 먹지 않을 것이므로 동일한 행위 (음주행위 )라고 볼 수 있다.
제안자가 한국에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은 여태껏 술을 먹지 않고 살아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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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안정은
제 목 : 인생 삼락
공자의 논어의 ‘ 학이편’ 에서
0.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하랴 !
0. 글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기쁘지 아니하랴 !
0.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움을 품지 않으면 또한 군자라 아니하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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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의 3가지 낙 : 인생삼락
0. 부모 생존, 형제 무고
0. 하늘과 남에게서 부끄러움이 없는 일
0. 천하의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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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 ‘ 논어’ , 이종은, 정음사, 1984년 9쪽
2. '국어 대사전 ', 민중서관, 2000년 1310쪽 ∼131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