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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씨의 당기에서 색종이를 접어라 !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안철수씨의 당기에서 색종이를 접어라 !

 

 

- 대통령으로 일하면서 주위 관료들이 흰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풀게 한 대통령이 있었다. 노태우 대통령이다. 

현 여성의 대통령이 취임 후 미국에 첫 국외 출장을 하면서 분홍 한복에 연두 고름을 달고 나갔다. (한복이 무당의 옷도 아니고.....),  제안자는 이에 말없이 넘어가지 않았다. 

- 김영삼 정부에서 학교에서는 학부형들과 같이 색종이 접기를 하였다. 

그리고 본인도 자라면서 식자층의 여성들로부터 “ 여성이 무슨 악세사리 라도 되나 ? ” 라는 말을 수차례 들었다. 

1980년대 어느 대학교수는 여대생들에게 당부했다. 색갈이 있는 견마기 한복(겨드랑이가 삼각으로 된 저고리)을 입어서 한복이 무당 옷이 되어서는 안된다 고 경계했다. 그리고서 대내외 파티복은 분홍 한복에 은박친 한복이 무난하다고 가르쳤다. 그 교수가 부산대학교 가정대학의 김야지 교수였으며 남편이 정치를 해서 가정의 살림살이가 어려운 가운데 자녀를 키웠던 이야기를 종종 부녀대학에서 강의를 했다.  

 

 

- 여자는 남자의 악세서리가 아니다 -

 

영원한 촌놈 (서석재 국회의원님의 자전적인 수필집)

개나리 아저씨 (대선 후보 정동영씨의 자전적인 수필집)

 

지난 2012년 대선에서 국민들은 색갈에 속고 돈에 속았다. 

 

그리고 안철수씨의 당이라는 국민의 당인 당기의 색깔에서 살펴보면

  

노란색과 주홍색, 연두색은 눈에 자극이 심한 색이다. 

노란색은 어린이의 우산, 어린이를 실은 차량의 주색깔이다. 

주홍색은 눈에 잘 띄워 바다에서의 구명보트의 색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색깔이 옅으면서 눈에 잘 띄는 연두색은 어두운 곳을 밝히는 형광의 색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수년전부터는 연두색은 

어두운 꼭두새벽부터 거리(대로)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청소인부)과 

거리의 교통 경찰관아저씨의 어깨띠가 연두색이다. 

- 녹색은 인간의 눈에 안정감을 준다고 하여 의사들이 수술복으로 사용하고 있다. 

- 거리의 중앙분리대에는 녹색 일색의 나무들에서 근년부터 붉은 색들의 나무들이 많이 심어지고 있다. 

 

국민당의 당기는 회색 바탕에 흰색의 당명을 새겨 넣는 것이 

적절치 않을까 ? 

그리고 먹을거리와 관련된 상징성을 당기에 표현하기 위해 뚜껑이 닫긴 

동영상의 장독 한개를 흰색의 당명 앞에 그려두면 얼마나 좋을까 ! 

그러나 그것이 정히 싫다면 남자들의 정장복인 짙은 물색을 당기의 바탕으로 하던지.......남자들의 옷을 벗길 것인가 ? 

여성은 꽃보다 아름다우며 여자는 남자의 악세서리가 아니다. 

 

-- 2016. 1. 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