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 하단의 운동 시설의 조명기기 관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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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부산 수영강 물줄기를 따라...지점은, 금사역 4번출구를 나와 조금만 걸으면 있는 동천교 아래에 위치한 운동 시설에 관해 적습니다. 여기, 참...다른 곳들의 전등들은 다 켜 놓으면서 농구장에는 왜 한 쪽만 켜 놓는지요? 이러한 것은, 제가 본 것만으론 약 한달이 다 됩니다. 언제부턴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두 가지 중 하나 일 것 같습니다만..
첫째, 전기세를 연관시켜봅니다. 참 어처구니 없지만, 그래도 연관이 있으니 하죠. 야외 농구장 코트..농구대가 양쪽에 하나씩 있고 그 쯤에 전등이 하나씩..총 두개가 있습니다. 이곳 중 하나만 켜 놓은 것이 전기세 때문이라면 거기 농구코트 주위를 그물망이나 담 등으로 두르고 입구에 적외선 인지 센서를 장착해서 코트에 운동을 하러 온 사람이 있다면 그 센서가 작동해서 자동으로 전구가 켜지게 만드는 것이 어떤지요..(이에 관해서는 현재 지하철의 에스컬레이터나 사회 곳곳에서 쓰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둘째, 관리의 소홀이겠죠. 이는 좀 뒤떨어지는 가정이라 생각합니다만, 제가 몇 번이고 거길 지나가는 관리 차량도 보았고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첨부파일로 사진들을 올리죠. 지도는 그 위치인데 거기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이 위치힙니다. 그리고 다른 첨부파일 사진은 거기 농구장 및 시설 사진입니다.
거기 주위의 다른 전구들은 아주 많습니다. 그 많은 전구들은 다 키면서 농구장 한 곳만 그렇게 켜 둔 것이 이해가 안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