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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코끝에 찬바람.

내용
11월13일-코끝에 찬바람.
과메기 철. 원래 동해에서 많이 잡히던 청어를 포항 구룡포 겨울 바닷바람에 꾸덕꾸덕 말린 것. 요즘은 원양어선이 잡아온 냉동꽁치를 쓴다. 고소하고 쫀득쫀득한 맛. 껍질을 벗기고 속살로만 된 통마리는 담백한 맛 일품. 쪽파 생마늘과 함께 초고추장에 찍어 돌김이나 생미역에 싸먹는다. 비릿한 게 싫으면 묵은 김치에 싸먹어도 좋다. 올 북태평양 꽁치 어획량 20% 감소 소식. 주당들 이래저래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