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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IVORY (아이보리), 함께 사용합시다. !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Safe Food )

제 목 : 비누, IVORY (아이보리)


- 함께 사용합시다 ! -

한국에는 1950년 6.25 전쟁 발발 이후 북한과의 정전협정으로 주한 미군이 주둔해 왔다.
아주 오래 전, 이 주한 미군들은 식수와 물자를 본국으로부터 직접 공급을 받아서 사용한다고 들었다. 요즈음도 그러한지 알 수 없다.
글쓴이도 1980년대 시장 골목에서 한때 상기의 비누를 수년간 샤워용(몸 세정용 - 흰색 )으로 사용한 적이 있었다. 이상 증상은 없었다.
대부분의 한국의 성인 여성들이 색조화장을 하면서 화장품 회사에서 같이 나오는 세안용의 물비누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것들은 대부분 거품이 많이 나는 계면활성제의 비누들이다.
일반적으로 고체 비누는 거품이 많이 나는 계면 활성제의 비누액(액체 및 반고체)보다 수질의 오염을 줄인다고 한다. 최근에는 거품이 그대로 나오는 손세제도 나오고 있다.

미국은 한국의 우방국이고 주한 미국은 한국에 아직 주둔하고 있다.
상기 비누는 주한 미군들이 사용하는 비누로 보이는데 요즈음 가까운 마트에서도 구입이 기능해서 제안자도 며칠 전 사서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아이보리 비누는 성분이 우유로써 아기 비누 및 세안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비누라고 들었다.

언젠가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해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환영사하고 끝에 “ 함께 갑시다 ! ” 라고 하며 끝을 맺었다. 당시 “ 함께 갑시다 ” 는 *콩글리쉬(Korea 국어 + 영어)일성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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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글리쉬....... 한국어를 잘하는 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잘한다면서 한국어로 " 한국에 오신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 " 물어보면 “ 4개월”이라는 ‘콩글리쉬’어로 답한다. (^^) 즉 온지 ‘ 일년이상’ 이라는 의미이다.

-- 2015. 8. 3( 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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