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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사실

내용
*엄청난 사실 1

지금부터 이야기 하려는 내용은 너무나 엄청난 사실이라 본인도 이 영상을 처음 보았을 때, 눈을 의심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었다. 그러나 이것은 본인의 판단으로는 엄연한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제시하는 유투브 동영상을 보기 전에 일단 배경 설명을 하면 다음과 같다. 즉, 북한군이 파 놓았다는 땅굴이 현재 남한의 여러 지역까지 와서 실제로 존재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작년인가 이 문제로 군 당국에서는 주장하는 땅굴안보 국민연합 등의 측이 제시하는 장소를 몇 군데 파보고 나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하였고, 본인도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앞에서 말한 동영상을 보니 본인의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였다. 즉, 현재 북한군의 땅굴은 실제로 남한의 여러 지역에 존재한다는 것이 맞다는 것이다. 이 땅굴에 관한 여러 기자들의 보도 내용은 본인의 블러그인 http://bog.naver.com/bonanza3000안에 있는 ‘남한과 북한’의 컬럼 맨 끝 부분에 올려놓았으니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란다. 그럼 문제의 동영상은 무엇인가? 이 동영상은 http://youtube.com안에 들어가서 ‘mbc 땅굴폭탄’ 의 제목을 입력하면 여러 가지 동영상이 뜨는데, 그 중 2, 3, 4 번째의 영상을 보시면 된다. 이 동영상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이 동영상은 예비역 육군 소장 한성주 장군 님이 증언하고 있는데, 그는 현재 ‘땅굴안보 국민연합’의 일원이며, 함께 증언하고 있는 분은 이동주 단장 님이다. 우선 작년 (2014년) 5월 15일에 MBC에서 방영한 시리아 반군의 땅굴 폭파 실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위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런 폭파 위력을 갖고 있는 땅굴폭탄이 현재 국립현충원(서울에 있음), 독립기념관, 전쟁기념관, 이동규 목사님 교회 밑, 중부고속도로 서울 톨게이트, 판교 톨게이트, 경인 고속도로 톨게이트의 지하에 있으며, 이보다 더 무서운 사실은 현재 경복궁 밑 지하와 서울숲 및 청운중학교, 남태령 도로,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용마산 등의 지하에는 현재 각각 수백 대의 탱크가 주둔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현충원 밑에는 SA2라고 하는 지대공 미사일도 있다는 것이다. 만일 앞에서 말한 한성주 장군이 증언하는 첫 번째 동영상, ‘한성주 장군, 땅굴폭탄(1)으로 대한민국이 위험합니다’의 내용을 본다면 우선 밑도 끝도 없이 현충원 밑에 땅굴이 북한에서 내려와서 폭탄과 탱크를 도열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반인으로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도저히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인이 아까 말한 ‘bonanza3000---남한과 북한’의 끝 부분 땅굴 편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위의 현충원 지하의 현재 상황을 충분히 납득하리라고 본다.



위의 내용을 탐사하는 데 사용한 과학 탐사 장비는 독일제 러버시트, 다우징, 지오시커 라고 하며, 녹색은 일반 흙이고, 파랑색은 공동(空洞)이며, 노랑색은 금속이 있을 경우 나타나는 색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현재 이 동영상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폭탄과 탱크 배치 현황을 보면 다음과 같다.

1)현충원: 탱크 260대, 장갑차 246대, 미사일 12 기, 자주포 33 문. TNT는 현충원 도로 밑에 경유, 중유 50톤, 현충문 아래 2톤, 현충탑 밑에 2.5톤, 단상 아래 460kg.

2)독립기념관: 여기는 지하에 장갑차 약 200 대, ‘겨래의 집’ 밑에 TNT 20 톤, 동쪽에 2.3톤, VIP 자리 밑에 7.3톤.

3)이동규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 사무실 지하에 40kg, 단상 밑에 40 kg의 폭탄.

4)경복궁 지하에 엄청난 수의 탱크가 있음. 이는 청와대를 목표로 하고 있음.

5)서울 숲 밑에 역시 많은 수의 탱크 존재.

6)기타 청운중학교, 남태령 도로, 청운중학교,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용마산 등의 지하에 많은 숫자의 탱크 존재.

---이상인데, 이런 내용은 본인의 판단으로는 사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위의 동영상에서 한성주 장군이 주장하는 바로는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은 현재의 군부나 언론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말고, 일단 한성주 장군 자신이 직접 위에서 주장하는 현충원이나 독립기념관 같은 장소를 파보아서 그 존재 여부를 확인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충분이 일리가 있다고 판단된다. 이런 모든 내용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는 현재 바람 앞의 등불이요, 임진왜란 이전에 일본이 조선을 침략한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떠들어 댔던 그 당시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이 거의 비슷하다는 것이다. 김정은 이 남한을 통일하겠다는 실제의 내용은 바로 이것이라는 것을 이제야 확실히 알 것 같다. 본인이 판단하건데 김정은이 남한에 전하는 메시지는 다음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나 김정은은 남한을

접수할 만반의 준비가 완료되었다. 이제까지 휴전선을 넘어서 남한의 지하에 수십 개가 넘는 땅굴이 있다는 것은 여러 매체의 보도를 통하여 전달됨에도 불구하고 남한 당국은 땅굴의 존재를 계속 부인해 왔다. 이제 남한의 여러 지역에 그물망 식 땅굴은 완료되었다. 지금까지는 이를 숨겨 왔는데, 지금부터는 이들 땅굴의 존재와 이에 따르는 남한의 여러 요인(=VIP)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에 엄청난 TNT를 묻어두었고, 역시 엄청난 숫자의 탱크를 주둔시켜 놓았다. 이제 남한은 1)5.24조처의 해제와 금강산 관광재개, 그리고 핵문제에 있아서 전향적으로 우리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길과 남북한 평화 협정으로 가면서 상생의 길로 갈 것인가, 2)그렇지 않으면 앞에서 말한 수많은 남한 내부에 있는 우리의 탱크와 폭약을 섯불리 다루어서 예상하지 못한 사태로 갈 것인가 둘 중 하나를 택하라. 우리가 과거에는 지하 수 백미터의 땅굴을 모두 감추고 있었으나, 지금 지상에서 불과 10 여 미터로 올라와서 일부러 남한에 노출시키는 것은 우리 땅굴의 실체를 확실히 인식하라는 것과,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남한을 접수할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사실을 남한 당국이 깨닫도록 하기 위하여 일부러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메시지 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일촉즉발의 무시무시한 상황인데, 역사적으로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 있기 직전의 상황을 능가하는 것이라고 판단된다.

그럼 여기서 위의 모든 사실이 실제 상황이라고 한다면 이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은 무엇일까? 내가 국군 통수권자라면 우선 극비리에 한성주 장군을 만나서 대책을 논의한다. 최선의 대책은 북한과 극비리에 물밑 접촉을 하여, 우선 남한에 주둔하고 있는 탱크부대와 폭약들을 모두 제거하라고 한다. 그 대신 5.24 조처의 해제나 금강산 관광 등의 재개 등을 약속하고, 핵 문제는 현재 만들어져 있는 핵은 인정하고, 핵개발은 더 이상 하지 않기로 하며 IAEA의 사찰을 충실히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핵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하며, 남북한 휴전협정을 평화조약으로 바꾸는 방향으로 가며, 경제 협력 등 여러 가지 활발한 남북 협력을 약속한다. 이런 해결책은 상호 상당한 양보로서 가능할 것 같다. 차선책은 위의 한성주 장군으로 하여금 확인 작업을 시키는 것인데, 이에 대하여 모든 것이 발각될 위험에 처했다고 판단한 북한군이 일시에 폭발, 혹은 일시에 탱크 부대의 지상 출현과 남한 장악, 그 정도는 아닐지라도 여러 군데에서 폭탄을 터뜨려서 사회 혼란의 야기---등등 극히 부정적인 방향을 갈 공산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다. 좌우지간에 한성주 장군은 꼭 만나야만 할 것 같다. 여하튼 현재 5차원의 천국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지구촌 전체의 정치 상황에서 한반도 내에서 불상사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하나, 이 엄중한 현실 앞에서 박대통령의 역량이 크게 발휘될 시점인 것 같다. 사실 핵 문제를 생각해보면, 'www.youtube.com---Thrive what on earth it will take'의 동영상에서 현재 은하연합 UFO 군단에서 지구상에 있는 모든 핵무기를 통제하고 있다는 설명을 잘 하고 있는데, 핵무기는 갖고 있어보아야 실제적으로는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는 것이 본인의 판단이다. 그렇다면 북한이 핵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는 현실에서 현재 갖고 있는 핵무기는 인정하되 더 이상의 핵무기는 개발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현실적인 핵무기 해결책이다. 이 주장은 본인의 생각 이전에 외국어대 객원 교수인 소련인 안드레이 렌코프 씨가 말했던 내용이다.




문1: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할 때, 현재 북한군의 땅굴은 남한의 어느 지역에 어떤 형태로 전개되었다고 생각하나요?답: 네,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가정할 때, 남북 대결은 이미 끝난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그 이유는 현재 한성주 장군이 밝혀낸 현충원, 독립기념관, 경복궁, 청운 중학교---등등의 폭약과 전차들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고, 전방의 모든 부대들 곁에 이미 땅굴이 배치된 상황이라고 생각되며, 만일 작전이 개시된다면 불과 수 시간 만에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엄청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이와같은 상황을 개인 대 개인으로 비교하자면, 한 사람이 칼을 목에 겨누거나 총을 바로 눈 앞에 겨누고 위협하는 형상으로서, 도저히 어떻게 해볼 수 없는 항거 불능의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임진 왜란이 발발 전에 일본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깜깜한 상황에서 당했던 일이 현재 다시 반복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지금은 북한 땅굴의 실상에 대하여 남한 당국이나 일반 국민들이 깜깜하게 모르는 상황이라서 임진왜란 직전의 상황과 똑 같다고 본인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저의 블로그인 bonanza3000 에서 수년 전부터 이 땅굴의 무서움과 그 실상에 관하여 자세히 썼으나, 사실 당국에 알리거나 설득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습니다. 해보아야 "저 녀석 머리가 좀 이상한 것 아냐?"라는 답이 올 것은 뻔한 일이었으니까요. 실제로 땅굴안보 국민연합 등에서 이야기 한 몇개의 장소를 당국에서 수색했으나, 별 성과가 없었습니다. 문2: 그럼 지금 상황에서의 최선의 대처 방안은 무엇인지요?답: 시오노 나나미 여사가 쓴 '로마인 이야기'에서 로마의 유일한 대 천재였던 시저가 말하기를 "인간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는 경향이 있다"라는 말을 했는데, 지금의 상황에서 본인이 위의 상황을 말할 때, "턱도 없는 황당한 말 하지 말라"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할 것입니다. 2000 년 전이나 지금이나 인간성의 본질은 똑 같다는 것입이다. 보고 싶지 않은 상황도 정학히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최선의 대책은 본문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문3. 그렇다면 '땅굴안보국민연합'에서 그렇게 외쳤던 그 중대한 상황을 어째서 당국은 그렇게 덮으려고만 하는 자세를 보였으며, 미국 CIA에서는 과거 몇년 전에 북한의 땅굴이 40 여개 존재한다고 하였다는데, 그렇다면 안보에 관한 정보 공유를 하고 있는 한, 미 관계에서 어찌하여 우리는 이렇게 캄캄하게 지내왔나요?
답: 그것에 관하여는 여기가 상당히 공식적인 자리라 말하기가 어려운 깊은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것은 본인의 불로그인 http://blog.naver.com/bonanza3000 의 정치 1편 맨 끝 편에 '나에 관한 글' 을 언제 어디에서 올리냐 하는 것이 써 있는데요, 그것을 읽어보기 바랍니다.








엄청난 사실 2 (그것은 진실이었다.)

여기 소개하는 내용도 너무나도 놀라운 사실이어서 본인도 눈과 귀를 의심할 정도이었다. 그러나 모든 내용은 강연자 자신이 설명하듯이 객관적인 사실(fact)과 수학적인 논리에 입각한 내용이어서 믿을 수밖에 없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내용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관한 것인데, 이 뉴스는 6월 초 언론에 보도가 간단히 되기는 했으나 당시 언론에서는 어느 사람이 5.18 광주민주화 운동 때 북한에서 북한군이 내려와 민주화 운동을 한 광주시민들과 함께 했다는 것인 바, 이는 말이 안 되는 것이라고 일축하는 보도여서 본인도 확인도 해보지 않고 언론이 보도한 것처럼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간단히 부정해버리고 만 사안이었다. 그런데 어제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 이 내용을 다시 접하는 기회가 있어서 유투브 동영상을 한 번 보니 지난 언론의 보도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동영상은 http://www.youtube.com에 들어가서 ‘5.18 북한 특수군’을 입력하여 ‘지만원, 5.18 북한 특수군 얼굴 공개/ 기자회견 1편’을 보면된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지만원 님은 육사 22기 졸업생으로서 월남전투 대(對) 게릴라 전투 작전에 44 개월간 복무한 적이 있으며, 미국 해군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및 시스템 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난 후, 국방연구원에서 8년간 책임 연구원으로 재직하였고, 1987년 대령으로 예편된 사람이다. 그는 지난 18년간 국가 안보 활동에 전념하는 한 편, 5.18에 대한 새로운 진실에 관하여 연구였다. 5.18 연구 도중 감옥에 갔었으며, 온갖 욕과 구타를 당하고 사무실과 차량의 파손을 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12년간 5.18에 관한 연구를 계속하였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5.18의 역사적인 의미는 매우 중요하고, 이 5.18은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현재 대한민국은 민주화 인사들에 의하여 점령된 격이라는 것이다. 즉 이 민주화에 반대되는 어떤 것도 허용되지 않는 초 정치적, 심지어는 초국가적인 실체가 이 민주화라는 것이다. 현재 5.18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여 국가의 세금으로 5700 여명이 국가로부터 많게는 1인당 3억 1700 만원, 적게는 500 만원을 현금으로 지급받았으며, 연금은 현재 매달 120~130 만원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국가는 매년 5.18 기념일이 되면 참석하여 성대한 기념식을 거행한다는 것인데, 놀라운 사실은 북한 역시 5.18이 되면 오히려 남한보다 더욱 성대하게 이 날을 기념한다는 것이다. 이 날을 북한에서도 기념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하나의 코메디(comedy)이고 심하게 말하면 사기라는 것이다. 그가 주장하는 내용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5.18은 ‘북한과 광주가 야합(여기서는 영어로 collaboration이라고 하고 있음)하여 일으킨 국가 전복 폭동’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5.18은 광주 시민들이 적병 600 명을 끌어들여 일으킨 반란이었다는 것이 바, 이 주장을 그가 2002년에 하여, 101 일 동안 감옥살이를 하였다는 것이다. 그는 이 내용을 증명하기 위하여 1995년 7월 18일 이후 총 18만 page에 달하는 5.18 관련 수사기록을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 3종의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이 중 ‘12.12, 5.18’은 4권 짜리의 책으로서 2008년에 출판하였고, ‘12.12, 5.18 북한 탈북자 면담 기록’은 상하 권으로 된 책이며, ‘솔로몬 앞에 선 5.18’과 ‘5.18 분석 최종 보고서’는 최근에 나온 책이라고 하고 있다. 현재 북한에서는 5.18을 ‘대남공작 역사의 꽃’이라고 자화자찬(自畵自讚)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결론에 해당하는 책은 ‘5.18 최종 보고서’인 바, 이 책의 주요 내용을 보면, 1)5.18은 북한 특수군들이 광주 부나비[여기서 ‘부나비’라는 말을 쓰고 있는데, 이는 부화뇌동(附和雷同)하는 무리라는 의미로 보인다]들을 소모품으로 이용하여, 광주와 야합하여 일으킨 폭동이다. 2) 그당시 광주에서 독자적인 시위대는 없었다. 또한 시위대를 지휘하는 사람도 없었다. 3)결론은 결국 5.18은 북한의 특수부대 대원들이 남한에 침투하여 광주와 합작한 반란으로서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것이다. 이에 관한 증명으로서 그는 5.18 당시에 찍힌 사진과 북한의 김정일을 수행하는 북한 군 장성들 중 동일한 사람 5명을 지적하고 있고, 또한 3명의 다른 민간인들도 지목하고 있다는 것으로서, 실제 사진으로 이를 증명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이를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사진을 그는 제시하고 있다. 물론 5.18 때 찍은 사진과 현재 북한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얼굴 모습을 일반들이 얼른 알아보기 어렵지만, 사진 전문가들이 영상기법에 의하여 판독한 결과는 그렇다는 것이다. 여기서 그는 말하기를 5.18 당시 찍힌 사진 중 장갑차에 타고서 석면 장갑을 끼고 무전기를 휴대하면서 기관총을 멘 사람들을 보면서 군대의 내무반에서 “야, 저 사람 광수다”라고 외쳤다는 어느 탈북자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그리하여 처음에는 3명의 ‘광수’를 발견하였는데, 며칠 후에 다시 5명의 광수들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여기서 그는 설명하기를 2010년 ‘평양 노동자 회관’에서 5.18 기념행사가 열렸을 때 찍힌 3인의 민간인들이 바로 앞에서 말한 처음 3인의 ‘광수’들이라는 것이다. 또한 다른 5명의 5.18 당시에 찍힌 사진들의 주인공들은 김정은의 최측근 장성들로서 일일이 그 사진과 대조하여 보여주고 있다. 그는 말하기를 현재의 언론도 이런 사실을 전혀 보도하지 않아서, 5.18 당시의 광주와 마찬가지로 현재의 언론도 똑 같은 여적죄(黎賊罪=반란을 일으킨 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그는 말하기를 여적죄에 왜 해당하느냐 하면 1)광주가 북한의 특수부대원들과 함께 싸웠다. 2)총상으로 죽은 사람 116명 가운데 80 여명이 무기고에서 탈취한 총으로 죽었는데, 이는 시민이 시민을 쐈다는 말이고, 이 것이 바로 북한군이 광주 시민들을 쐈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것이다. 3)광주에서 행해지는 전야제에서는 김정일과 김대중 대통령의 대형 사진을 앞세워 행진하는데, 이는 광주가 영원한 해방구(解放區)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상이 그가 말한 기자 회견 내용이고, 그에 이어서 당시 11 공수 여단의 최상필 중대장의 증언이 있다. 최상필 님은 말하기를 5.18 당시 대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쫒아가면 어느 새 그림자도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그들이야말로 북한의 특수부대원들이었다고 하고 있다. 또한 당시 문병소 중사도 여러 가지 내용을 증언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본인이 판단하건데, 5.18 당시에 잠수함을 타고 왔던 고무보트를 타고 왔던, 북한의 특수부대원들 수 백 명이 광주에 왔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이에 따라서 5.18에 관한 역사적인 재평가가 다시 이루어져야 하고, 정부가 5.18 행사에 참석할 것인가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무엇보다도 언론은 이런 내용들을 사심 없이 보도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만원 씨가 주장하는 5.18 당시 광주 시민들이 북한군의 정체를 본인이 판단하건데 몰랐을 것이고, 따라서 광주시민들이 북한군과 야합하여 반란을 으켰다는 말은 과실치상(過失致傷)을 고의치상(故意致傷)으로 생각한 잘못된 판단으로 생각된다.






*엄청난 사실 3

앞에서 본인은 북한군의 땅굴이 이미 서울을 비롯한 남한 여러 군데에 존재한다는 것을 말했는데, 여기에서는 이 땅굴이 제주도까지 이미 가있다는 어떻게 보면 도저히 말도 안 되는, 그러나 실제로
이미 제주도까지 점령한 현실을 보여주고자 한다. 그러니까 논리적으로 생각해 볼 때 제주도에 땅굴이 있다는 것은 남한의 어떤 중요한 장소에도 이미 땅굴이 가 있고, 북한군의 주요 탱크나 미사일, 그리고 폭발물이 이미 모두 배치되어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할 것이다. 그럼 우선 유투브에 들어가서 ‘mbc 땅굴폭탄’을 입력한 후에 8번째 동영상, 즉,

‘제주도까지 땅굴 망을 보고도 유비무환을 안 한다면---’을 보시기 바란다. 이 동영상에는 진도에서 제주도까지 뻗어 있는 직경 약 20m의 땅굴을 탐사하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는 제주도로 가는 배 위에서 몇 명의 사람들이 ‘다우징 쇠막대기’라고 칭하는 탐사막대기를 갖고서 탐사를 하고 있는데, 예측하는 지점에서 쇠막대기는 정확히 반응하고 있다. 이때 막대기를 들고 있는 사람이 조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모두 눈을 감고서 쇠막대기를 가만히 들고만 있는 장면이 보인다. 다시 말해서 진도에서 제주도에 이르는 땅굴이 이미 굴착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럼 다음 동영상을 보자. 역시 유투브에서 ‘한성주 장군 제주도 길1’을 입력하기 바란다. 여기는 제주도 한림읍 금륭리 하고 하는 곳인데, 도로를 따라서 걸어가면 새로 포장한지 얼마 안 되는 도로가 바둑판처럼 일정한 간격을 두고 갈라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혹자는 밑에 동굴이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밑에 동굴이 있다면 이렇게 일정한 간격을 바둑판처럼 갈라진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틀리다는 것이다. 이 도로를 따라 가면 장갑차 주둔1,2,3,4 의 장소가 나오며, 물자 보급기지로 쓰이는 하적장(荷積場)이 나오고, 또한 이 하적장을 통하는 레일(rail)이 나오며, 약 150 톤의 유류가 있는 유류창고가 나오고, 또한 약 200 톤의 식량이 저장되어 있는 식량창고도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엄청나고 놀라운 현실을 본인이 작성한 bonanza3000---남한과 북한 편 마지막 부분에 있는 북한 땅굴의 실상을 읽고 난후에 여기에 있는 한성주 장군의 증언을 본 후 “충분히 가능성, 아니 가능성이 아니고 실제의 현실 상황이다”라고 생각한다면, 그는 학교 다닐 때 수학시간에 배운 삼단논법을 비롯한 논리적인 사고(思考)와, 땅굴 굴착 장비의 현대화가 어느 정도 되어있는가에 관한 과학적인 사고가 결합되어 위의 가능성을 인식할 것이고, 이런 것에 대하여 무조건 부정부터 하고 보는 일반 시정(市井)의 사람들보다는 한 단계 높이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자, 그다음에 앞에서 말한 ‘한성주장군 제주도 길1’ 과 대동소이한 ‘한성주 장군 제주도 길2’도 보아주기를 바란다.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은 북한이 Sa2(=Sam 2 미사일)을 8대나 배치했다는 사실이다. 이 미사일들이 제주도 삼방산, 송악산 아래에 있다고 하며, 이는 유사시 비행기들을 요격하기 위하여 위의 두 산에 배치할 예정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충격적이고 놀라운 일인가? 이는 현실이 아니고 마치 공상과학 소설이나 헐리우드 영화에서나 나올 듯한 도저히 보고 싶지 않은 현실이나, 고대 로마의 시저가 지적했듯이 보고 싶지 않은 현실을 정확히 볼 수 있어야 진정한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어느 사람이 지적했듯이 이런 땅굴에 독가스 몇 톤만 집어넣으면 간단히 게임을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하나, 이에 대하여 북한은 여러 군데에 차단막을 설치하여 독가스나 바닷물 등이 들어올 때를 대비하고 있을 것이다. 과거 월난전 당시 베트콩의 땅굴은 유명했는데, 그 때에도 독가스를 땅굴에 넣어보았으나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가사를 읽은 기억이 있다. 좌우지간에 제주도에서 도로가 균열될 정도까지 여러 장갑차와 미사일, 시량 및 유류를 야적(野積)해 놓았다면 이는 일부러 지상에 가까이 배치하여 노출시키는 양상으로 보이고, 이는 섯불리 어떤 조처를 취할 경우 남한 내에 배치되어 있는 모든 땅굴에 있는 병력과 무기를 가동시킬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은연중에 남한 당국에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럼 이 엄중한 현실에 대한 대처방안은 무엇인가?

이어서 땅굴에 관한 좀더 비밀스럽고 자세한 내용은 bonanza3000---정치 1편 끝 부분에 있는 내용을 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