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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속의 글귀와 금언들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내 입속의 글귀와 금언들


...........................................

“ 대량 공보기관(텔레비젼, 라디오 등)의 발달은 인간의 사고(=생각)를 정형화할 우려가 있다 ”

“ 현대인들은 비극에 대한 센스가 없다 ”

“ 군중 속의 고독”

“ 소유와 존재”

“ 무소유”
.................................

이 글들은 현대인들을 일깨우는 말과 글들이다.



“ 좌경 폭력은 취약한 구석을 노린다 ”
( 여성은 최후의 식민지 ? - 여성의 취약성 )

서울은 이런 불명예의 이름을 벗어나기 위하여
중요한 행정기관을
충청북도의 세종시로 보낸다고 하였다 (= 지역 균형 개발)


“ 돈(?)은 묶고 (돈에 도니까? ) 말은 풀고..... ”
이 말은 한국의 정치권에서 나온 말이다.


말은 한자어로 어(語) 이다.

오백년 도읍지(서울)를 필마(한필의 말)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 없네
어즈버 (語접어?) 태평 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


여성들이여 ! 한국에 태어났으면
슬기로운 조상들이 물려준
말도 찾고 글도 찾으라 !
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너가 알고 내가 아느니...
말 못할 이유도 글을 쓰지 못할 이유도 없다.

지금은 일제강점기 시대가 아니다
일제 강점기 시대의 교육자들은 말을 더러 거꾸로 한 것 같았다.
( 전 이화여대 총장, 김활란 박사 등)


제안자는 나의 조상들이 오래 살아 온 곳(고향)에서 태어나서
아직까지 살아가고 있다.
동물을 연구하는 생물학자들은 간혹 나를 “너구리”로 비유하기도 할 것이다.
고향과 가까운 구청에서 여성공무원으로서 근무하면서 혼인 적령기에 관내에서 남자와 선을 보고 데이트를 하고 이튿날 출근하면 두세 사람은 말한다. 나를 보았노라고......
그래서 나는 종종 “ 나 모르면 간첩이지”하는 농담도 했다.

철새 정치인(?)들은 요즈음도 토착세력의 폐해를 많이 말한다.
그렇지만 지역의 주민들은 불어오는 권력(잘못된)의 바람에 피해가 심했다.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금기가 있는 것 같았다.
무대에 쓰지 않는 것이다.
공직이 종적 사회이고
공사를 구분하도록 하는 풍토이기 때문일 것이다.
- 그러나 공사가 분리되는 것과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것은 다른 것이다 -
장(長)이야 무대에 서지만......그것도 공적인 것이다.

제안자가
국정책임자가 퇴임 후 국정의 경험을 국민들에게 교육하라는
제안서의 내용(291쪽)도 바로 그것이다.
공무원들은 평상의 근무시간에는 위와 아래가 있는 조직에 있어
무대에 서서 아래 직원을 교육할 기회가 없겠지만
퇴임 후에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우선의 대상은 소속 공무원이며 무대는 공무원 교육원이다.
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이전 부산의 문정수 시장님처럼 한번씩은 공무원교육원에 가면
단체장으로서의 시장의 연설도 들을 기회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비록 시민들의 표에 의해 당선되었다고 하더라도)


요즈음 내 입속의 글귀는 두 개이다

“ 책을 읽지 않으면 생각이 굳어지고 글을 쓰지 않으면 마음을 열 수 없다 ”

그리고 학교장을 오래 지내신 나의 할아버지께서
하신 말씀도 그 하나이다.

“ 공부는 서말짐 지는 것 보다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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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년 9. 10일
부산시청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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